합석해도될까요

2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선 평택 즉석 떡볶이 달인을 소개했다.


필감산 잠행단은 평택의 분식집을 찾았다. 필감산은 "평택에서 즉석 떡볶이를 제일 먼저 시작했던 집이라고 한다"고 '우정분식'을 소개했다.


조리된 즉석 떡볶이를 맛보고 잠행단은 "떡이 간이 되어 있다. 국물이 짬뽕 국물 같다. 고소하면서 단맛이 난다. 설탕의 단맛은 강한데 이건 은은한 단맛이다. 먼가 진국의 과일 향 같은 단맛이다"라고 평했다.


이정희(여/70/경력40년) 달인은 40년간 떡볶이를 요리 했다고 한다. 달인은 단맛의 비밀을 공개했다.


△ 육수 만들기

1. 파를 얇게 썬다.

2. 배추를 곱게 다진다.

3. 잘게 다진 배추와 파를 주물러 진액을 낸다.

4. 말린 대추에 3을 덮어 숙성시킨다. 

5. 대추를 건진 파와 배추를 마보자기에 넣고 짜서 채수를 만든다.

6. 육수 멸치를 파와 배추의 진액을 넣고 볶는다.

7. 각종 재료와 볶은 멸치, 숙성된 대추,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낸다.




21일 방송된 Olive '밥 블레스 유'에선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모였다.


송은이는 "사연이 많이 왔다. 전화 상담 하시는분의 사연이다. '진상 고객들이 상담 전화할 때 화내고 소리쳐서 스트레스 받아요. 이럴 땐 어떤 음식으로 풀죠'라는 사연이다"라고 물었다.


최화정은 "감정노동으로 스트레스 받고 지치는 분들이 순간순간 기분전환을 하려고 인스턴트를 많이 드신다. 몸 상태가 안 좋아지고 그러면 또 스트레스 받는다. 정말 제대로 된 엄마의 가정식을 먹이고 싶다. 소고기 달달달 볶아서 뭇국 같은걸 먹으면 건강해 지는 느낌이다. 그런 걸 먹으면 마음이 포근해지는 게 있다"고 추천했다.


김숙은 "소고기뭇국이 좀 후들후들하니까 흰밥에 오도독 거리는 무말랭이 있이면 좋겠다. 낙지 젓갈로 조합하면 더 좋다"고 전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선 더위 이기는 매운 요리 열전이 소개됐다.


이보은 요리연구가는 "더울 때 생각나는 음식이다. 국물 한 방울까지 시원 매콤한 오이 냉국이다"라며 오이 냉국 조리법을 설명했다.


◆ 오이 냉국 레시피

1. 오이를 굵은 소금을 손에 쥐고 가시 부분을 문질러 손질한다.

2. 손질한 오이는 두껍게 채 썬다.

3. 양파는 곱게 채 썰고 청양고추, 홍고추를 썬다.

4. 오이, 양파를 볼에 담고 고운 고춧가루 2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맛술 2큰술, 설탕 1큰술 반, 식초 2큰술, 소금 반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5. 강불에 건새우를 볶는다.

팁) 오이 냉국 4~6인분 기준 건새우 1/5컵

6. 볶은 새우에 뜨거운 물을 붓고 끓인다.

7. 국간장 1큰술을 넣고 끓인다.

8. 육수는 10분 정도 끓여 차갑게 식힌 후 건더기를 체에 거른다.

9. 냉국에 올리고당 1/3컵, 2배식초 1/3컵, 소금 1/2큰술을 넣고 섞는다.

10. 밑간한 오이에 고추를 올리고 냉국 전용 육수를 붓는다.



 26일 방송된 tvN '최고의 요리비결'에선 이특과 여경래 셰프가 쟁반짜장면과 단무지무침을 소개했다.


여경래 셰프는 "아이들에게 수시로 만들어 줬던 쟁반짜장면과 단무지무침을 알려드리겠다. 가족들에게도 자주 만들어 줬던 요리다. 기름에 미리 튀겨 만든 춘장은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라고 추천했다.


◆ 쟁반짜장면 레시피

▲ 주재료 : 돼지고기(안심/80g), 생면(300g), 감자(300g), 양파(300g), 대파(40g), 춘장(1T), 설탕(1t), 양조간장(½T), 두반장(¼T), 굴소스(1T), 고추장(⅓T), 농축 치킨스톡(½t), 물(6T)

▲ 전분물 재료 : 전분(50g), 물(3T)

▲ 조리법

1. 끓는 물에 깍둑 썬 감자(300g)를 넣어 삶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2. 전분(50g)에 물(3T)을 섞어 전분물을 만든다

3. 달군 웍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한입 크기로 썬 돼지고기, 깍둑 썬 양파(30g)를 볶는다

4. 돼지고기의 겉면이 익으면 양조간장(½T), 송송 썬 대파, 남은 양파(270g), 춘장(1T), 물(3T),굴소스(1T), 설탕(1t), 농축 치킨스톡(½t)을 넣어 볶는다

5. 전분물(2T)을 나눠 넣어가며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6. 끓는 물에 생면(300g)을 넣은 뒤 물이 끓어오르면 남은 물(3T)을 세 번 정도 나눠 넣어가며 삶는다

7. 삶은 면은 찬물에 담가 손으로 비벼가며 씻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8. 양념장에 삶은 감자, 고추장(⅓T), 두반장(¼T)을 넣고 고루 섞어 짜장소스를 만든다

9. 짜장소스에 삶은 면을 넣고 고루 볶는다

10. 접시에 볶은 면을 담은 뒤 짜장소스를 끼얹는다


◆ 단무지무침 레시피

▲ 주재료 : 편 썬 단무지(40g), 대파(10g), 양파(20g)

▲ 양념 재료 : 설탕(1t), 식초(1t), 고춧가루(½t)

▲ 조리법

1. 편 썬 단무지(40g), 대파(10g)는 채 썬다

2. 채 썬 단무지에 채 썬 양파(20g), 대파를 넣는다

3. 설탕(1t), 고춧가루(½t)를 넣고 고루 섞는다

4. 식초(1t)를 넣어 버무린다

5.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25일 방송된 Olive '여기GO'에선 서장훈이 주한 외국인이 인정한 고향맛집을 소개했다.


서장훈은 "국내에서 찾은 전 세계의 맛집이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200만명이다. 외국인이 고향의 맛을 찾아가는 그곳을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달콤한 헝가리의 국민 간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 통의동의 '침니펍'이다. 주한 헝가리 대사의 부인이 인정한 곳이다. 침니 케이크, 쿠르토쉬 칼라취라 불리는 헝가리 전통빵이다"라고 소개했다.


4위는 베트남 대사관이 추천하는 북촌의 '비엣콴'이다. 서장훈은 "베트남 북부 하노이의 현지 맛을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베트남 길거리 어디서든 맛볼 수 있는 베트남 대표 음식 분짜다"라고 소개했다.


인도네시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발리 비스트로'가 3위에 선정됐다. 서장훈은 "인도네시아 현지 조리법 그대로를 고수한다. 서강대 근처의 이곳은 미고렝이 대표메뉴다. '미'는 국수, '고렝'은 볶거나 튀긴 걸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2위는 인도음식점 '타지'였다. 서장훈은 "주한인도대사가 찾는 맛집이다. 명동성당 맞은편에 위치했다. 인도의 대표 음식은 커리다. 런치세트는 난과 함께 채소카레, 콩카레가 제공된다. 현지에서 직접 공수한 향신료, 각종 채소를 볶아 만든 커리를 맛볼 수 있다"고 추천했다.


1위는 그리스 식당 '니코키친'이었다. 서장훈은 "이곳은 이태원에 위치한 그리스레스토랑 산토리*의 헤드쉐프가 종로3가에 새로 오픈한 곳이다. 파티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은 무사카다. 삶은 감자, 가자, 잘게 다진 소고기에 베샤멜 소스를 올리고 치즈토핑까지 올린다. 면이 없는 라자냐 같은 느낌이다"라고 소개했다.


△1위 니코키친 ▲마가리따 피자 ▲무사까 △2위 타지 ▲탄두리 치킨 ▲새우 커리 △3위 발리비스트로 ▲나시고랭 ▲미고랭 △4위 비엣콴 ▲쌀국수 ▲월남쌈 △5위 침니펍 ▲생크림 ▲굴뚝빵 



 2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에선 창원 밀면의 달인을 소개했다.


제작진은 창원의 '황보밀면'을 찾아갔다. 냉면을 위협하는 여름 대표 면 요리 밀면은 고구마 전분이나 메밀전분으로 면을 뽑는 냉면과 달리 밀가루 면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손님들은 "입 대면 끊을 수가 없는 맛이다. 여기서 먹어보면 다른 곳은 못 간다. 여기가 기준이 돼서 다른 곳은 못 간다"고 추천했다.


황보영호(남/69세/경력30년)달인은 돼지 사골로 육수를 낸다며 새까맣게 그을린 사골을 보여줬다. 달인은 사골을 구워서 사용한다고 전했다.


◆ 육수 만들기

1. 볏짚에 불을 붙여 돼지 사골을 올려 직화한 뒤 굷은 소금을 뿌린다.

2. 불을 붙인 볏짚을 사골 위로 올려 직화한다.

3. 사골을 4번에 걸쳐 깨끗이 씻는다.

4. 닭발로 육수를 낸다.

5. 밥솥에 닭발물, 쌀, 콩나물을 넣고 밥을 짓는다.

6. 콩나물밥을 떡메로 찢어서 쫀득하게 한다.

7. 끓는 물에 구운 사골, 간장, 한약재, 닭물밥을 넣고 7시간 끓여 육수를 만든다.

8. 통계피 안에 머위 대를 넣고 끓는 물에 2시간동안 찐다.

9. 육수에 찐 통계피 머위대를 넣고 끓인다.



25일 방송된 EBS1 '최고의 요리비결'에선 이특과 여경래 중식 셰프가 '고추잡채'를 소개했다.


여경래 셰프는 "전통 중국요리다. 꽃빵에 싸서 먹는 고추잡채다. 고추잡채는 풋고추를 넣어 만든 중국식 요리로 요즘은 피망을 많이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 고추잡채 레시피

▲ 주재료 : 청피망(360g), 돼지고기(안심/80g), 양파(320g), 죽순(280g), 표고버섯(80g), 팽이버섯(45g), 꽃빵(6개)

▲ 밑간 재료 : 굴소스(⅕T), 식용유(1T), 흰 후춧가루(약간)

▲ 양념 재료 : 굴소스(1T), 참기름(약간), 양조간장(⅕T), 흰 후춧가루(약간), 농축 치킨스톡(약간)

▲ 조리법

1. 끓는 물에 표고버섯(80g)을 넣어 1~2분 정도 데친 뒤 채 썬다

2. 청피망(360g)은 반으로 잘라 꼭지, 씨, 심지를 제거한 뒤 채 썬다

3. 죽순(280g), 양파(320g)는 채 썰고 팽이버섯(45g)은 밑동을 제거한다

4. 돼지고기(안심/80g)는 얇게 저며 썬 뒤 결대로 채 썬다

5. 채 썬 돼지고기에 굴소스(⅕T), 흰 후춧가루(약간), 식용유(1T)를 섞어 재운다

6. 김이 오른 찜기에 꽃빵(6개)을 넣어 6분 정도 찐다

7. 160℃로 예열된 기름에 찐 꽃빵(3개)을 넣어 노릇하게 튀긴다

8. 찐 꽃빵, 튀긴 꽃빵은 반으로 자른 뒤 반씩 겹쳐서 접시에 둘러 담는다

9.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재운 돼지고기, 채 썬 양파(약간)를 볶은 뒤 양조간장(⅕T)을 넣어 볶는다

10. 돼지고기가 익으면 팽이버섯, 남은 양파, 죽순, 데친 표고버섯을 넣어 볶는다

11. 굴소스(1T), 흰 후춧가루(약간)를 넣어 간을 맞춘다

12. 채소의 숨이 살짝 죽으면 채 썬 청피망, 농축 치킨스톡(약간), 참기름(약간)을 넣어 볶는다

13.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24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선 '여름엔 밥이 보약이다'특집으로 보약같은 특별한 밥이 소개됐다.


임성근 요리기능장은 "여름에 시원하게 즐기는 김치냉국밥과 묵은지말이밥이다. 김치는 갓 담근 김치보다 새콤하게 숙성한 김치가 좋다"고 설명했다.


◆ 김치냉국밥 레시피

▲ 김치냉국밥 재료 : 김치 1/4포기, 김칫국물 1L, 멸치다시마육수 1.5L, 사골육수 500mL, 사과 3배 식초 3 큰 술, 설탕 반 컵, 꽃소금 2 큰 술, 밥 한 공기, 깨소금 2 큰 술, 국물 8국자(약 4컵), 각얼음 

▲ 김치 양념 : 참기름 2 큰 술, 설탕 1 큰 술

▲ 고명 : 무 1/4토막, 소금 1 큰 술, 설탕 1 큰 술, 김치냉국밥 국물 약 1컵, 배 1/4개, 오이 1/3개

▲만드는 법

1. 김치 1/4포기를 한입 크기로 찢는다.

2. 김치에 참기름 2 큰 술, 설탕 1 큰 술을 넣고 무친다.

3. 김칫국물 1L를 체에 거른다.

4. 멸치다시마육수 1.5L, 사골육수 500mL를 붓는다.

5. 사과 3배 식초 3 큰 술, 설탕 반 컵, 꽃소금 2 큰 술을 넣는다.

6. 절인 무 약 400g에 김치냉국밥 국물 약 1컵을 붓는다.

7. 밥 한 공기를 펼쳐 담는다. 

8. 채 썬 배 1/4개, 채 썬 오이 1/3개, 양념한 김치, 양념한 절인 무, 깨소금 2 큰 술, 국물 8국자(약 4컵), 각얼음 4개를 넣는다.


◆ 묵은지말이밥 레시피

▲ 묵은지말이밥 재료 : 묵은지 10장, 밥 두 공기

▲ 묵은지 양념 : 설탕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 밥 양념 : 다진 묵은지 줄기, 설탕 2 꼬집, 참기름 2 큰 술, 깨 2 큰 술  

▲ 된장 양념 : 청양고추 3개, 다진 대파 흰 줄기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깨 2 큰 술, 된장 4 큰 술, 고추장 1 큰 술

▲ 만드는 법

1. 씻은 묵은지 10장을 펼쳐서 쌓는다.

2. 묵은지의 단단한 줄기 윗부분을 잘라낸다.

3. 묵은지에 설탕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을 넣고 양념한다.

4. 묵은지 줄기를 작게 다진 다음 물기를 꼭 짠다.

5. 묵은지 줄기에 설탕 2 꼬집, 참기름 2 큰 술, 깨 2 큰 술을 넣고 양념한다.

6. 밥 두 공기를 넣고 섞는다.

7. 다진 청양고추 3개, 다진 대파 흰 줄기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깨 2 큰 술, 된장 4 큰 술, 고추장 1 큰 술을 넣어 된장 양념을 만든다.

8. 묵은지 1장을 넓게 펼친다.

9. 묵은지 1장을 반대로 겹쳐서 펼친다.

10. 양념한 밥을 살짝 힘을 줘서 동그랗게 만든 다음 묵은지에 올린다.

11. 된장 양념 1 작은 술을 밥에 올리고 묵은지를 한쪽 끝부터 말아준다. 

12. 묵은지 잎 양 옆을 감싸듯이 접어준다. 모양을 잡아주며 끝까지 말아준다.



22일 방송된 MBN '미식클럽'에선 정보석 김구라 김태우 허영지 이원일이 상암동 맛집을 소개했다.


상암동 빅데이터 맛집 베스트5가 공개됐다. 빅데이터 맛집은 각 포털 사이트의 블로그, 인터넷 뉴스, 각종 SNS를 빅데이터 전문 기업에서 분석해서 맛, 분위기, 청결도, 가격, 친절 키워드 5년간의 빅데이터를 점수화해서 결정했다.


빅데이터 맛집 5위는 '몽크피쉬'가 선정됐다. 이곳은 생 아귀찜이 인기메뉴다. 매일 새벽 포항에서 공수받아 사용한다. 아귀 간은 실크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독특한 맛, 풍부한 영양으로 바다의 '푸아그라'라고 불린다.


4위는 삼겹살 맛집 '시간돼지'가 꼽혔다. 이집 삼겹살은 육류를 환기가 잘되는 저온에서 30일에서 60일간 숙성시켜 부드러움과 풍미를 올렸다. 


넓은 홀과 다양한 중식 메뉴로 늘 손님으로 북적인다는 중식당 '서룡'이 3위를 차지했다. 이곳의 인기메뉴는 된장짜장이다.  


2위는 해외 유명 미식가이드에 선정된 '트라토리아 몰토'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삼치 파스타다. 김태우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곳이다. 부라타 치즈, 루꼴라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빅데이터 맛집 1위는 '김영섭 초밥'이다. 달인 초밥 세트가 인기 메뉴다. 가게 관계자는 "참치의 맛으로 입안 풍미를 살리고 흰 살 생선과 기름진 연어로 고소함을 만끽하다. 백김치 광어지느러미 초밥으로 개운하게 정리하라. 이어 익힌 재료와 간이 센 초밥으로 마무리하라"고 달인 초밥 세트 맛있게 먹는 법을 소개했다. 



20일 방송된  OLIVE '다 해먹는 요리학교 오늘 뭐 먹지'에선 박나래 양세형 샘 오취리와 한해가 야스마 셰프에게 야키소바를 배웠다.


야스마 셰프는 "일본은 대표하는 국민 간식 '야키소바' 빵이다. 일본에선 오코노미야끼 빵 등 탄수화물과 탄수화물이 만난 음식이 많다. 댜끼소바의 베이스가 되는 대표 소스는 갈색 빛 소스 야키소바와 흰색의 시오 야키소바가 있다"고 소개했다.


▲ 야끼소바 소스

1. 팬에 간장 3스푼 반, 맛술 2스푼, 물 2스푼을 넣고 끓인다.

2. 부글부글 끓으면 팬을 불에서 내린다.

3. 돈가스 소스 2스푼, 케찹 1/3스푼, 설탕 1스푼 반을 넣고 끓인다. 

팁) 부글부글하면 내린다.


◆ 야키소바 

1. 양파 1/4개 얇게 썰어 다른 프라이팬에 넣는다.

2. 소시지 2개를 얇게 썬다.

3. 양배추 한 줌을 듬성듬성 썰어 넣는다.

4. 식용유를 살짝 둘러 볶는다.

5. 야키소바 면 뭉친 부분을 풀고 넣고 볶는다.

팁) 면에서 자글자글 소리가 나올 때 까지

6. 소스를 넣고 볶는다.

7. 재료에 소스가 배어들면 접시에 담는다.


◆ 시오 야키소바 

1. 양배추 한 줌, 파 1/2개를 송송썬다.

2. 베이컨 2장을 얇게 썬다

3.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넣고 새우를 넣고 센불에서 볶는다

팁) 새우가 빨개질 때까지

4. 베이컨을 넣고 볶는다.

5. 양배추, 파를 넣고 볶는다

6. 야키소바 면을 풀어서 넣는다.

7. 소금 한 꼬집, 치킨 파우더를 넣고 볶는다.

8. 후추를 넣는다.

9. 불을 끄고 참기름을 한 바퀴 두른다.


◆ 야키소바 빵 레시피

1. 핫도그 빵 중간에 칼집을 낸다.

2. 빵 안쪽에 버터를 바른다.

3. 반으로 자른 로메인을 넣는다.

4. 빵 사이에 준비한 야키소바를 넣는다.

5. 빵 위에 초생강을 넣는다.

팁) 식성에 따라 산초를 추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