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석해도될까요

2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신동엽 전현무의 진행으로 이현우 홍신애 황교익이 '여름 별미 스페셜' 특집이 방송됐다.


무더위를 잊는 시원한 여름 별미로 여름 국수가 소개됐다. 신동엽은 "김치냉장고에서 김치를 꺼내 안에 있는 국물을 머금은 잘 익은 배추김치를 꺼내 썬다. 국수를 차가운 얼음물에 넣어 잘 식힌다. 매콤한 비빔장으로 비비면 '내가 성공했구나' 싶더라"라고 전했다.


홍신애는 "주로 해 먹는 국수는 배추김치 소송 썰어 만드는 비빔국수다. 국수가 익는 2분사이 배추김치를 송송썰어 반으로 나눈 뒤 김치 절반으로 비빔 국수와 함께 할 김치전을 만든다. 김치 전과 비빔국수를 한꺼번에 한다. 김치전엘 찢어 비빔국수와 함께 먹는다. 비빔장 레시피는 2.1.1.1만 기억하라. 고추장 2 : 설탕 1 : 식초 1: 간장 1 비율로 만들고 김치, 열무, 깍뚜기, 나물도 된다. 참기름 두 방울을 넣으면 양념장의 맛이 참기름 맛으로 덮여서 확 변한다. 풍미는 살고 양념장 맛은 그대로다"라고 설명했다.



다이어트 비법으로 대파 제육볶음을 추천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선 배불리 먹어도 되는 다이어트 식단을 추천했다.


이은경씨는 "운동없이 푸짐하게 먹고 7개월간 31kg을 감량했다.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몸무게가 87kg이다. 나이는 44살이다. 허리 사이즈가 40인치에서 25인치가 됐다"고 전했다.


이씨는 특급 비법으로 대파 고기 요리를 추천했다. 이씨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아침엔 과일, 점심엔 잡곡밥, 저녁엔 고기요리를 먹었다. 이렇게 먹었더니 1주일에 4kg이 빠지더라"라고 전했다. 이동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단백질이 들어가면 포만감을 느낀다. 탄수화물을 안 먹게 되는 효과가 있다. 대파 흰 부분에 알리신과 비타민 C가 풍부하다. 지방을 분해할 때 필요한 영양소를 활성화 시킨다"고 설명했다.


◆ 대파 제육볶음 레시피

1. 돼지고기 앞다리 살을 칼로 두드려준다.

팁) 식감이 부드러워지고 연육이 되면서 익히는 시간이 줄어든다.

2. 고기를 삼각형으로 썰어서 준비한다. 

팁) 살코기와 기름진 곳이 골고루 들어가게

3. 대파를 돼지고기 길이에 맞춰 자른다.

4. 대파를 반으로 가른다.

5. 간 양파 1컵 반, 고춧가루 반 컵을 잘 섞는다.

6. 5에 4간장 4큰술 반, 맛술 3큰술, 후추 1/2작은술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7.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고기를 볶는다.

8. 고기의 기름이 나오면 대파 흰 부분을 넣는다.

9. 꽈리고추도 함께 넣어 볶는다.

10. 양념장을 넣고 볶는다.

11. 접시에 대파 채를 깔고 고기를 올린다.



2일 방송된 EBS1 '최고의 요리비결'에선 이특과 윤혜신 요리연구가가 달걀 명란부침과 통보리된장 오이무침을 선보였다.


자연요리 연구가 윤혜신은 "요즘 텃밭 가꾸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직접 기른 채소를 매일 보니까 요리에 대한 아이디어도 많이 떠오른다. 달걀 명란부침과 통보리된장 오이무침을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윤혜신 요리연구가는 "신선한 계란은 표면이 거칠거칠하고 빛을 비췄을 때 반투명하고 맑을수록 신선한 거다. 햇볕에 비쳤을 때 반투명하게 보이는게 신선한 달걀이다. 보관할 때는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두고 서늘하게 냉장 보관하라"고 설명했다.


◆ 달걀 명란부침 레시피

▲ 주재료 : 달걀(4개), 명란젓(50g), 부추(50g)

▲ 양념 재료 : 마요네즈(1T), 다진 마늘(1t), 까나리액젓(¼t)

▲ 조리법

1. 부추(50g)는 송송 썬다

2. 명란젓(50g)은 반으로 가른 뒤 알만 발라낸다

3. 달걀(4개)을 고루 풀어 달걀물을 만든다

4. 달걀물에 명란젓, 다진 마늘(1t), 까나리액젓(¼t), 마요네즈(1T)를 섞어 양념한다

5. 양념한 달걀물에 송송 썬 부추를 섞어 반죽을 만든다

6. 달군 팬에 기름(½T)을 두르고 반죽을 붓는다

7.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 3분 정도 익힌다

8. 반죽은 아랫면이 익으면 뒤집어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9. 접시에 구운 반죽을 담은 뒤 부채꼴로 썬다


◆ 통보리된장 오이무침 레시피

▲ 주재료 : 오이(460g), 굵은 소금(약간)

▲ 절임물 재료 : 물(1L), 소금(2T)

▲ 양념 재료 : 된장(2T), 통보리밥(½컵), 다진 마늘(½t), 통깨(약간), 참기름(1t), 다진 대파(1t)

▲ 조리법

1. 오이(460g)는 굵은 소금(약간)으로 문질러 깨끗이 씻는다

2. 오이는 한입 크기로 썬다

3. 물(1L)에 소금(2T)을 섞은 뒤 오이를 넣어 절인다

4. 통보리밥(½컵), 집된장(2T), 다진 대파(1t), 다진 마늘(½t), 참기름(1t), 통깨(약간)를 섞어 양념을 만든다

5. 절인 오이는 면포로 감싸 물기를 제거한다

6. 절인 오이에 양념을 조금씩 올린다

7.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28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최화정의 집에 모였다.


송은이는 "여름만 되면 예전에 최화정이 '얘들이 잠깐 앉아봐 언니가 국수 해줄게'라며 해준 국수가 생각난다"고 최화정의 집으로 갔다.


최화정은 간장국수 먹는 법에 대해 "국수를 젓가락으로 건져서 양념간장에 담궜다가 먹어라. 

청양고추를 하나씩 같이 먹으면 개운하다. 여름에 먹으면 너무 시원하다. 냉장고 얼음보다는 돌얼음을 사용해야 한다"고 추천했다.


◆ 간장 국수 레시피

1. 냄비에 물을 끓인다.

2. 청양고추를 채썬다.

3. 면을 끓는 물에 익힌다.

팁) 끓을 때 찬물을 넣어주면 면이 쫄깃해진다.

4. 쯔유간장 1 : 물 1 비율로 넣고 청양고추를 넣어 양념간장을 만든다.

5. 삶아진 물을 찬물에 헹군다.

6. 대나무 그릇에 삶은 국수에 돌얼음을 수북히 넣는다.

7. 홍고추를 올린다.


이영자는 "칫솔질을 왜 해? 이거야 말로 양치질이 필요없는 깔끔한 맛이다. 깔끔하면서 매콤하게 청량감이 올라온다. 곁들여진 간장의 깊은 맛이 느껴진다"고 평했다.



김선영 조리기능장이 집에서 갈치조림을 맛있게 요리하는 법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선 2018 여름을 책임질 최고의 비법이 소개됐다.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 앱을 통해 고민을 접수 받았다. 애청자들이 뽑은 최대의 고민은 제철 밥상 반찬고민이었다.


김선영 조리기능장은 "더운 여름 입맛 없을 때 딱 좋은 반찬으로 7월부터 제철 맞은 갈치다. 매콤하고 칼칼한 갈치조림이다"라고 소개했다.


김 조리장은 "나무젓가락에 칼집을 내서 갈치의 내장을 제거하라. 가위로 지느러미도 제거하고 은분을 칼로 긁어준다"고 갈치 조리법을 추천했다. 


◆ 갈치조림 레시피

1. 된장 한 스푼반에 에 물 2컵을 넣고 갠다.

2. 칼집을 낸 갈치를 10분간 담가둔다.

3. 무를 1cm로 썬다.

4. 대파는 반을 갈라 큼직하게 썬다.

5. 청양고추, 홍고추를 어슷하게 썬다.

6. 건새우, 다시마에 물 2컵, 무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5분간 돌린다.

7. 전자레인지에 우러낸 육수를 체에 거른다.

8. 고춧가루 4큰술, 간장 2큰술, 마늘 1큰술, 생강 1/3큰술, 설탕 1/2큰술, 맛술 4큰술, 고추장 1큰술, 후추 약간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9. 냄비에 무를 넉넉하게 바닥에 깐다.

10. 양념장을 얹은 뒤 갈치를 넣고 다시 양념장을 바르고 끓인다.

11. 센불에 끓인다.

팁) 처음에는 뚜껑을 열어서 끓이고 뚜껑을 닫고 10분만 더

12. 대파와 고추를 얹어 마무리한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선 더위 이기는 매운요리 열전이 소개됐다.


조영신 조리기능장은 "더운 여름을 이기려면 고기가 필수다. 더위 이기는 여름 맞춤. 먹을 수록 중독되는 불맛나는 제육볶음이다"라고 설명했다.


돼지고기 앞다리살 600g기준 수박 200g


1. 자른 수박 끝부분(돼지고기 앞다리살 600g기준)을 껍질만 칼로 벗긴다.

팁) 흰 부분을 많이 사용하면 수박의 강한 향이 날 수 있으니 적당히

2. 수박 200g을 믹서에 간다. 

3. 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4. 고기를 수박즙에 15분간 재운다.

5. 수박즙에 재운 후 고기 핏물을 빼준다.

6. 양파 1/2개, 마늘 10개, 생강 1조각, 맛술 4큰술, 간장 6큰술, 매실청 4큰술을 넣고 믹서에 간다.

7.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6큰술, 참기름 1큰술을 6에 넣고 섞고 30분간 숙성한다.

8. 달군 팬에 기름 없이 설탕 1큰술을 넣는다.

9. 갈색으로 변하면 고기를 넣는다.

10. 고기가 다 익으면 양파를 넣는다.

11. 중앙에 양념을 넣는다.

12. 고기를 양념에 섞어 수분이 없을 때까지 바싹 볶는다.

13. 양념이 타기 시작하면 각종 채소를 넣는다.





28일 방송된 EBS1 '최고의 요리비결'에선 이특과 박건영 셰프가 멘보샤와 매실소스 새우샐러드를 선보였다. 


박건영 셰프는 "젊은 셰프라 젊은 감각을 넣었다. 중식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스타일로 만들어 보려고 한다. 전통요리 멘보샤와 매실소스 새우샐러드를 브런치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멘보샤는 중국식 새우 토스트로 멘보는 빵, 샤는 새우를 의미한다.


◆ 멘보샤 레시피

▲ 주재료 : 식빵(2개), 알새우(200g), 중하새우(80g), 전분(100g)

▲ 밑간 재료 : 소금(약간), 전분(2T), 라드(1t), 달걀흰자(1T), 치킨파우더(½t)

▲ 소스 재료 : 설탕(1½t), 칠리오일(1t), 토마토케첩(2T), 치킨파우더(½t)

▲ 조리법

1. 알새우(200g)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뒤 곱게 다진다

2. 중하새우(80g)는 껍질을 벗겨낸 뒤 이쑤시개로 내장을 제거한다

3. 다진 알새우에 소금(약간), 달걀흰자(1T), 전분(2T), 라드(1t), 치킨파우더(½t)를 넣고 고루 섞어 밑간을 한다

팁) '라드' : 돼지고기의 지방을 녹인 것으로 고소한 맛을 더 살려준다.

4. 식빵(2개)은 가로로 반을 가른 뒤 가장자리를 제거하고 반으로 자른다

5. 중하새우는 전분(100g)을 살짝 묻힌다

6. 식빵에 밑간한 알새우를 바른 뒤 전분을 묻힌 중하새우를 올린다

7. 전분을 한 번 더 묻혀 반죽을 만든다

8. 130℃로 예열된 기름에 반죽을 넣어 튀긴다

팁) 예열된 기름에 식빵 자투리를 넣었을 때 기포가 올라오면 알맞은 온도

9. 새우가 익으면 중·약불로 낮춘 뒤 반죽을 앞뒤로 노릇하게 튀긴다

10. 튀긴 반죽은 키친타월에 얹어 기름기를 제거한다

11. 토마토케첩(2T), 설탕(1½t), 칠리오일(1t), 치킨파우더(½t)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12. 접시에 담은 뒤 소스를 곁들인다


◆ 매실소스 새우샐러드 레시피

▲ 주재료 : 중하새우(50g), 양파(60g), 오이(60g), 래디시(20g), 생강(5g), 레몬(30g), 대파(40g)

▲ 소스 재료 : 물(1T), 식초(5T), 소금(⅕t), 설탕(4T), 매실소스(1t), 올리브유(1T)

▲ 조리법

1. 물에 채 썬 양파(60g), 편 썬 래디시(20g), 오이(60g)를 담근다

2. 대파(40g)는 길쭉하게 칼집을 내고 생강(5g)은 편 썬다

3. 레몬(30g)은 반달 모양으로 편 썬다

4. 식초(5T), 설탕(4T), 소금(⅕t), 물(1T), 매실소스(1t), 올리브유(1T)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5. 끓는 물에 대파, 편 썬 생강, 레몬, 껍질을 벗긴 중하새우(50g)를 넣어 삶는다

6. 삶은 중하새우를 건져내 한 김 식힌 뒤 반으로 저며 썬다

7. 채 썬 양파, 편 썬 래디시, 오이에 삶은 중하새우를 넣어 버무린다

8. 접시에 담은 뒤 소스를 고루 뿌린다




 27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선 김수미가 최현석 여경래 미카엘 셰프에게 소라 강된장과 소고기 고추장볶음을 선보였다.


김수미는 "6월 말쯤에는 장마가 시작된다. 장마가 온 후에 채소는 좀 싱겁다. 싱거워진 채소에 강된장을 찍어 먹는다. 해외여행 갈 때 강된장을 조금씩 싸서 호텔 냉장고에 넣어놓고 밥에 비벼 먹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김수미는 "강된장에 마른 멸치는 기본적으로 들어가는데 나는 반건조 오징어를 다져서 사용한다. 지금이 우렁이, 소라가 잡히는 철이라 소라를 사용한다"고 소개했다.


◆ 소라 강된장 레시피

1. 반건조 오징어(1마리)의 껍질과 뼈 제거 후 다리와 몸통을 잘게 썬다.

2. 멸치(25마리), 밴댕이(5마리), 소라(2개)의 가시와 내장을 제거한 후 잘게 썬다.

팁) 밴댕이는 가위로, 소라는 내장만 제거

3. 프라이팬을 가열한 뒤 약불로 낮춰 썰어 놓은 재료들을 기름 없이 볶고 보리새우 1줌을 부순다.

팁) 소라를 볶을 땐 다진 마늘(1큰술), 다진생강(1/2큰술)을 넣는다.

4. 냄비에 물(5큰술)을 넣어 끓인 뒤 된장(3국자)과 준비한 모든 재료를 넣는다.

5. 고추장(2큰술)과 청양고추(3개)를 잘게 썰어 넣고 참기름(1/2큰술) 통깨(2큰술)도 넣는다.

팁) 타지 않게 잘 저어준다.


◆ 소고기 고추장볶음

1. 다진 소고기(200g)에 다진 생강(1/2큰술), 다진 마늘(1.5큰술), 후추조금, 꿀(1/2큰술)을 넣는다.

2. 청양고추(1개)를 잘게 썰어 넣어 섞은 뒤 달군 프라이팬에 약불로 기름 없이 볶는다.

3. 냄비에 물(5큰술), 고추장(2국자)을 넣고 잘 저어준다.

4. 다진 생강(1큰술), 다진 마늘(1.5큰술)을 넣고 약불에서 젓다가 어느 정도 걸쭉해지면 볶은 소고기를 넣는다.

5. 약 3분 뒤 불을 끄고 참기름(1/2작은술), 통깨(1큰술)를 넣고 잘 섞어주면 완성



27일 방송된 Olive '다 해먹는 요리학교 오늘 뭐 먹지'에선 박나래 양세형 샘 오취리와 앤디가 최경훈 셰프에게 스페인요리 빠에야와 알리올리 소스를 배웠다.


최경훈 셰프는 "스페인에서 요리를 공부하고 동양인 최초 마스터 코스를 졸업하고 미슐랭 레스토랑 연수중에 있다. 망원동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최 셰프는 "스페인하면 떠오르는 요리 빠에야와 알리올리 소스를 알려드리겠다. 가정용 빠에야 레시피로 과정은 줄였다"고 전했다. 빠에야는 고기 해산물 채소 등을 넣고 끓이는 스페인의 전통 쌀 요리다.  


◆'빠에야' 레시피

1. 양파 1/2개 작은 큐브 모양으로 방울토마토는 반 자른다.

2. 마늘 2개, 버섯 1/2개를 큐브 모양으로 썬다.

3. 호박을 반으로 계속 썰고 1cm 큐브 모양으로 자른다.

팁) 호박씨는 물기가 나오기 때문에 미리 제거한다.

4. 토마토 1개 강판에 간다.

팁) 껍질은 버리기 위해 강판에 간다.

5. 고기를 방울토마토 크기로 자른다.

6. 오징어를 0.8cm~1cm 크기로 자른다.

7. 새우 껍질 벗기고 바지락을 손질해 놓는다.

8. 빠에야를 달군다.

9. 물 1L에 액상 치킨 스톡 1스푼을 넣고 끓인다.

10. 달군 팬에 올리브유 두 바퀴를 돌린다.

11. 손질한 고기를 올리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팁) 닭고기 표면이 금빛 날 때까지 굽는다.

팁) 골고루 익히되 완전히 익히지 않는다

12. 고기가 적당히 익으면 양파, 마늘을 넣는다.

13. 양파가 갈색으로 변하면 토마토 즙을 넣고 저어가면 졸인다.

14. 팬 한쪽에 새우 머리를 익힌다.

15. 새우 머리가 어느정도 익으면 뺀다.

16. 샤프란 한꼬집, 파프리카 가루 1/2티스푼, 강황가루 1/2티스푼을 넣는다.

샤프란 : 물에 녹으면 노란 색깔을 내는 향신료

17. 불리지 않은 쌀 130g을 넣고 살짝 볶는다.

18. 쌀과 재료를 얇고 고르게 편다.

19. 쌀이 잠길 정도로 육수를 붓는다.

20.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인다.

팁) 뒤섞으면 안됨

팁) 육수는 졸아들 때마다 조금씩 붓는다.

팁) 가장 위에 있는 쌀을 먹어보며 거의 익을 때까지

21. 바지락, 채소를 넣고 육수를 붓는다.

22. 새우와 오징어를 마지막으로 넣고 최대한 약불로 5분간 뜸을 들인다.

팁) 호일로 뚜껑을 만들어 빈틈없이 덮는다.

23. 팬 가장자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1분간 둔다.

팁) 팬 아래쪽에 '타닥타닥'소리가 나는지 체크한다


◆ 알리올리 소스 레시피

1. 마늘 5개를 썬다.

2. 계란 1개, 레몬즙 1스푼, 소금 1/2스푼을 넣고 블랜더로 갈면서 식용유를 조금씩 넣는다.

팁) 블랜더를 움직이지 않는게 포인트

3. 뻑뻑해졌을 때 골고루 섞는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선 여름 더위 이기는 매운 요리가 소개됐다.


이보은 요리연구가는 "주부들이 달콤하게 매운 맛을 좋아한다. 쫄깃한 면발은 기본이고 입안에 착착 감기는 매콤달콤한 김치 비빔국수다"라고 설명했다.


△ 양념장(4인분 기준)

1. 고춧가루 4큰술, 고추장 2큰술에 청양고추 4개, 마늘 2개를 믹서기에 넣는다.

2. 김칫국물 1/2컵, 매실청 1/3컵, 간장 2큰술을 넣고 간다.


◆ 김치 비빔국수 레시피

1. 양념장을 전자레인지에 20초 돌린다.

팁) 양념장을 전자레인지에 20초간 숙성시키면 양념이 면에 감긴다.

2. 양념장에 식초 2큰술을 넣고 섞는다.

3. 소면 300g을 삶는다.

4. 물이 끓어오르면 찬물을 붓는다.

5. 다시 끓어 오르면 찬물을 한번 더 붓는다.

6. 다시 끓으면 얼음물에 헹군 뒤 체에 밭쳐둔다.

7. 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8. 볼에 면, 김치를 넣는다.

9. 양념장을 넣고 비빈다.

10. 오이채무침, 깨소금, 삶은 달걀로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