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석해도될까요

28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최화정의 집에 모였다.


송은이는 "여름만 되면 예전에 최화정이 '얘들이 잠깐 앉아봐 언니가 국수 해줄게'라며 해준 국수가 생각난다"고 최화정의 집으로 갔다.


최화정은 간장국수 먹는 법에 대해 "국수를 젓가락으로 건져서 양념간장에 담궜다가 먹어라. 

청양고추를 하나씩 같이 먹으면 개운하다. 여름에 먹으면 너무 시원하다. 냉장고 얼음보다는 돌얼음을 사용해야 한다"고 추천했다.


◆ 간장 국수 레시피

1. 냄비에 물을 끓인다.

2. 청양고추를 채썬다.

3. 면을 끓는 물에 익힌다.

팁) 끓을 때 찬물을 넣어주면 면이 쫄깃해진다.

4. 쯔유간장 1 : 물 1 비율로 넣고 청양고추를 넣어 양념간장을 만든다.

5. 삶아진 물을 찬물에 헹군다.

6. 대나무 그릇에 삶은 국수에 돌얼음을 수북히 넣는다.

7. 홍고추를 올린다.


이영자는 "칫솔질을 왜 해? 이거야 말로 양치질이 필요없는 깔끔한 맛이다. 깔끔하면서 매콤하게 청량감이 올라온다. 곁들여진 간장의 깊은 맛이 느껴진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