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석해도될까요

5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선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마포로 먹방투어를 떠났다.


김숙은 "오늘은 제가 10년간 살았던 마포로 안내하겠다. 내 인생은 마포 맛집을 먹어본 인생과 그 전으로 나뉜다"라고 자신의 간장게장 맛집 '진미식당'으로 안내했다.


간장게장 집엔 최화정의 12년전 싸인과 여러 연예인들의 싸인이 가득했다. 김숙은 "이 집은 마포에서 너무 유명한 집이다"라고 소개했다.


최상급 서해안 꽃게를 특제 간장에 숙성시켜 깊고 깔끔한 간장게장이 나오자 김숙은 "속살이 꽉 찼다. 게 뚜껑이 어마어마하다. 집중해야 한다. 게딱지 실한거 봐라"라며 맛있게 먹었다.


이영자는 밥위에 게장을 쏟아서 먹었다. 김숙은 송은이의 밥숟가락위에 게살을 짜주며 "참우정이다"라고 했다. 이영자도 최화정에게 게살을 짜줬다.



4일 방송된 Olive '다 해먹는 요리 학교-오늘 뭐 먹지'에선 박나래 양세형 샘 오취리와 넉살이 심가영 셰프에게 프랑스 요리를 배웠다.


심가영 셰프는 "이태원 경리단 길에서 브런치 레스토랑 운영 중이다. 예전에 유아인, 송혜교도 오셨다. 박명수는 가족과 함께 40분에서 1시간을 기다렸다"라고 소개했다. 


심 셰프는 매장의 시그니처 메뉴 '크레페'를 준비했다며 "보통 알려진 크레페는 편하게 먹는 일본 스타일이다. 오늘 요리할 음식은 식사용 크레페다"라고 설명했다.

 

◆ 식사용 크레페 레시피 레시피

1. 적양파를 1/4로 자르고 얼음물에 넣어 매운맛을 뺀다.

2. 베이컨을 굽는다.

3. 달걀 4개를 그릇에 담고 거품기로 풀어준다.

4. 물 600mL를 넣고 섞는다.

5. 버터 20g(약 1스푼()을 전자레인지로 녹여서 반죽에 섞는다.

팁) 녹인 버터는 살짝 식혀서 넣는다.

6. 크레페믹스는 조금씩 섞어서 달걀물과 나눠서 넣으면서 섞는다.

7. 준비된 팬에 중불로 올리고 팬에 버터를 코팅하듯 두른 후 닦는다.

팁) 팬은 센 불에 연기가 날 때까지 달궜다가 살짝 식힌다. (팬의 가장자리까지 열을 골고루 전달하기 위해)

8. 반죽을 붓고 손목 스냅을 이용해 얇고 넓게 펴준다.

팁) 팬을 단단히 잡고 돌려야 한다.

9. 반죽 위에 슬라이스 햄 4개를 올린다.

10. 노른자가 깨지지 않게 달걀을 올리고 뒤집개를 이용해 흰자만 넓게 편다.

11. 모짜렐라 치즈를 2~3스푼 올린다.

12. 물기를 뺀 적양파를 썰어서 올린다.

13. 반죽 가장자리를 접고 구운 베이컨을 올린다.

14. 접시로 옮긴 크레페 위에 루꼴라를 올린다.

15. 후추, 발사믹 크림을 뿌려서 마무리한다. 



1일 방송된 '알토란'에선 여름의 참맛 특집으로 김락훈 셰프가 

순두부찌개를 선보였다.


김락훈 셰프는 "이열치열 요리의 진수다. 해가 쨍쨍할 때는 시원하게 땀을 뺄 수 있다. 비가 올 땐 뜨끈하게 속을 달래 줄 얼큰한 국물 요리다. 몽글한 식감이 최고인 한국인의 소울푸드 '순두부찌개'다"라고 소개했다.


◆ 순두부찌개 레시피

▲ 순두부찌개 재료 (4인분 기준) : 순두부 2봉지, 삼겹살 300g, 신김치 2컵, 표고버섯 4개, 참기름 4 큰 술, 진간장 2 큰 술, 다진 양파 2 큰 술, 다진 대파 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다진 청양고추 2 큰 술, 우엉차 4컵, 설탕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고추기름 4 큰 술, 국간장 1 큰 술, 귀리가루 4 큰 술, 물 4 큰 술, 멸치액젓 4 큰 술 

▲ 고명 : 깻잎순무침 (깻잎순 40g, 참기름 2 큰 술, 소금 1 꼬집, 후추 1 꼬집)

▲ 만드는 법

1. 삼겹살 300g을 1cm 정도 너비로 썬다.

2. 국물을 짜낸 신김치 2컵을 잘게 다진다.

3. 밑동을 제거한 표고버섯 4개를 편으로 썬다.

4. 살짝 달궈진 냄비에 참기름 4 큰 술, 진간장 2 큰 술을 넣는다.

5. 참기름과 진간장이 끓어오르면 다진 양파 2 큰 술, 다진 대파 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다진 청양고추 2 큰 술을 넣고 약 2분간 볶는다.

6. 썰어둔 삼겹살을 넣고 약 3분간 볶는다.

7. 썰어둔 신김치를 넣고 약 3분간 볶는다.

8. 썰어둔 표고버섯을 넣는다.

9. 우엉차 4컵을 넣는다.

10. 설탕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고추기름 4 큰 술, 국간장 1 큰 술을 넣는다.

11. 귀리가루 4 큰 술에 물 4 큰 술을 넣어 개어준다. 

12. 물에 갠 귀리가루 4 큰 술을 넣는다.

13. 순두부를 사 등분 해서 넣는다.

14. 멸치액젓 4 큰 술을 넣는다.

15. 깻잎순무침을 올린다.



'수요미식회'에서 닭꼬치 맛집을 추천했다. 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신동엽 전현무의 진행으로 이현우 홍신애 황교익이 하하 스컬 이수지와 함께 꼬치구이에 대해 미식토크를 나눴다.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식당으로 '하레'가 선정됐다. 신동엽은 "일본인 셰프의 장인정신이 담긴 야키토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라고 추천했다.


하하는 "이곳에서 3차까지 가능하다. 아늑한 공간에서 신선한 생선회를 시작으로 시원한 생맥주와 철판요리를 먹고 야키토리까지 가능하다. 내가 총각이고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무조건 여기를 갈거다"라고 전했다.


홍신애는 "일본인 셰프는 이 집 주인장의 스승이다. 주인장인 일본 요리 대학교 졸업 후 스승의 식당에서 야키토리를 배웠다. 주인장이 지금의 식당을 열면서 스승을 초빙한거다"라고 설명했다.


대표 멘휴 야키토리에 대해 황교익은 "허벅지살, 가슴살, 목살이 기본 구성이다. 껍질, 날개 등 다른 부위를 추가한다. 모든 부위가 잘 구워졌는데 가슴살이 진짜 감동적이었다"고 호평했다.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식당으로 '일편닭심'이 선정됐다. 신동엽은 "촉촉한 식감과 불향이 매력적인 정성 가득한 닭꼬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라고 추천했다.


전현무는 "게임회사, IT 회사가 밀집한 동네다. 아파트 단지에 자리해 직장인과 주민들이 편하게 찾아오는 공간이다. 입구 쪽에서 달꼬치 굽는 냄새가 난다"고 소개했다.


이현우는 "주인장이 닭꼬치 푸드트럭을 3년 정도 운영했다. 많은 단골손님을 확보해서 지금의 가게를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대표메뉴 '닭꼬치 한 마리'에 대해 전현무는 "소금담백 맛, 매콤달콤 맛, 데리야키 맛, 카레 맛까지 총 4가지 맛 중 두 개의 맛을 선택한다. 닭꼬치 중간마다 대파와 떡이 있다"고 설명했다.


황교익은 "양념과 조리법은 다르지만 먹는 방식은 닭갈비와 유사하다"고 하고 하하는 "거의 순살 치킨 한 마리 수준이다. 가성비 최고다"라고 평했다.


홍신애는 "이 집 닭 육질이 좋으면서도 탄탄하게 느껴지는게 닭고기 질이 좋더라. 이 집은 닭을 숙성한다. 손질이 된 허벅지 살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꼬치에 끼워낸 후 비닐에 소분해 이틀 동안 저온 숙성을 한다"고 전했다.



4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선 김수미가 노사연 장동민과 이탈리안 셰프 최현석, 중식의 대가 여경래, 불가리안 마카엘 셰프에게 여름 김치 조리법을 전수했다.


김수미는 "여름 김치를 담글거다. 김치는 맛있지만 담그기는 힘들다. 가지김치와 오이 소박이를 알려드리겠다"고 요리했다. 


◆ 가지김치 오이소박이 레시피

1. 가지 5개의 양 끝 부분을 정리한다.

2. 가지의 끝부분을 3~5cm정도 남기고 십자로 칼집을 넣는다.

3. 오이 6개는 양 끝부분을 자른 뒤 2~3등분으로 나눠 똑같이 칼집을 낸다.

4. 가지는 가마솥에 넣어 3~5분간 찐다.

5. 오이는 끓는 물에 굵은소금 1작은 술을 넣고 5초 가량 데친 후 꺼내 찬물에 식힌다.

6. 식힌 오이는 굵은 소금을 약간 뿌려 잘 굴려가며 절인다.

7. 부추와 쪽파 각각 1줌씩 준비해 2cm 길이로 잘라 볼에 담고 멸치액젓 3큰술, 육젓 국물 3큰술, 고운 고춧가루 2큰술, 물에 불린 물고추 200ml 넣고, 다진 생강 1/2큰술, 설탕 2작을 넣고 버무린다.

8.  만들어 놓은 소를 손질한 가지와 오이 사이에 채워 넣는다.

9.  소를 만든 볼에 물 300ml, 굵은 소금 1/3큰술을 넣고 묻어있는 양념을 씻어낸 후 김치를 담은 통 가장자리를 따라 붓는다.

10. 완성된 가지김치와 오이소박이는 김치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



4일 방송된 EBS1 '최고의 요리비결'에선 이특과 윤혜신 요리연구가가 '감자 고추장찌개'와 건두부 채소쌈'을 선보였다. 


윤혜신 요리연구가는 "여름이지만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얼큰한 감자 고추장 찌개다. 두부를 더욱 고소하고 쫄깃하게 즐기는 건두부 채소쌈이다"라고 소개했다.


◆ 감자 고추장찌개 레시피

▲ 주재료 : 감자(270g), 대파(80g), 풋고추(20g), 애호박(150g), 바지락살(100g), 소금(2컵), 물(4컵), 고추장(2T), 고춧가루(1T), 다진 마늘(½T), 까나리액젓(1T)

▲ 조리법

1. 바지락살(100g)은 소금물(2컵)에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한다

2. 감자(270g)는 한입 크기로 깍둑 썰고 애호박(150g)은 반달 모양으로 편 썬다

3. 달군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고춧가루(1T)를 넣어 살짝 볶은 뒤 고추장(2T)을 넣어 한 번 더 볶는다

4. 물(4컵)을 붓고 센 불에 끓인다

5. 국물이 끓어오르면 깍둑 썬 감자를 넣어 끓인다

6. 감자가 살캉하게 익으면 편 썬 애호박, 어슷 썬 풋고추(20g), 대파(80g), 바지락살, 까나리액젓(1T), 다진 마늘(½T)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7. 그릇에 먹기 좋게 담는다


◆ 건두부 채소쌈 레시피

▲ 주재료 : 건두부(230g), 오이(70g), 깻잎(40g), 청피망(40g), 고수(20g), 양배추(90g), 목이버섯(60g)

▲ 양념장 재료 : 간장(3T), 식초(2T), 다진 마늘(2t), 설탕(1t), 참기름(1t), 고추기름(1T), 팔각(1개)

▲ 조리법

1. 건두부(230g)는 먹기 좋게 썬 뒤 끓는 물에 넣어 데친다

2. 데친 건두부는 찬물에 헹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3. 깻잎(40g), 오이(70g)는 얇게 채 썰어 찬물에 담근 뒤 물기를 제거한다

4. 고수(20g)는 뿌리째 한입 크기로 썰고 꼭지, 씨를 제거한 청피망(40g), 양배추(90g)는 얇게 채 썬다

5. 목이버섯(60g)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15분 정도 불린 뒤 밑동을 제거하고 먹기 좋게 뜯는다

6. 간장(3T), 고추기름(1T), 식초(2T), 설탕(1t), 다진 마늘(2t), 참기름(1t)을 섞은 뒤 팔각(1개)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7. 접시에 데친 건두부를 담은 뒤 채 썬 양배추, 오이, 깻잎, 피망, 불린 목이버섯을 둘러 담는다

8. 팔각을 뺀 양념장을 그릇에 담아 곁들인다



1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선 '여름의 참맛을 먹자' 특집으로 장마철 부침개를 선보였다.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여름에 가장 많이 먹는 부침개 2개를 준비했다. 기본 레시피에 비법만 더하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다. 감자는 강판에 갈아라. 감자를 믹서에 갈면 섬유질이 끊어지고 영양분이 파괴된다"고 소개했다.


◆ 감자전 레시피

▲ 감자전 재료 (4장 기준): 감자 4개(약 800g), 소금 약간, 양파 1개, 청양고추 4개, 홍고추 2개, 밀가루 1컵 반

▲ 만드는 법

1. 강판에 감자를 갈며 소금을 중간 중간 뿌린다 (감자 4개 / 약 800g) 

2. 양파 1개를 잘게 다진다

3. 갈아 놓은 감자에 다진 양파를 넣는다

4, 반으로 갈라 송송 썬 청양고추 4개, 홍고추 2개를 넣는다

5. 밀가루 1컵 반을 넣는다

6.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감자전 반죽을 얹는다

7. 가장자리가 노릇해지고 가운데 중간 중간이 투명해지면 뒤집는다


◆ 오징어부추전 레시피

▲ 재료 (2장 기준): 부추 300g, 오징어 2마리(300g), 물 2컵 반, 밀가루 2컵 반, 소금 한 꼬집, 밀가루 적당량, 기름 4 큰 술, 홍고추 반 개, 달걀 2개

▲ 만드는 법

1. 부추 300g을 반으로 자른다

2. 오징어 2마리를 큼직하게 채 썬다

3. 오징어를 끓는 물 2컵 반에 넣어 15~20초간 데친다

4. 데친 오징어를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5. 밀가루 2컵 반과 오징어 데친 물 2컵 반, 소금 한 꼬집을 넣어 섞는다

6. 팬이 달궈지면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다

7. 부추 150g을 밀가루에 묻힌다. (1장 분량) 

8. 밀가루 묻힌 부추에 반죽물을 묻힌다.

9. 팬에 부추를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10. 데친 오징어 1마리를 밀가루에 묻힌다.

11. 밀가루를 묻힌 오징어를 반죽에 묻힌 뒤 전 위에 평평하게 올린다. 

12. 전 가운데에 달걀 하나를 올려준다. 

13. 다진 홍고추를 뿌려준다.

14. 달걀노른자를 터트린다. 

15. 가장자리가 노릇하게 익으면 다시 뒤집는다. 



정형돈이 후암동 맛집을 소개했다. 2일 방송된 Olive '여기 GO'에선 서장훈과 정형돈이 핫한 골목 맛집을 소개했다.


서장훈은 "하루하루 뜨는 핫길이 생긴다. 신사동 가로수길, 세로수길, 이태원 경리단길, 망원동 망리단길, 연트럴파크까지 있다. 2018 새로운 맛세권 을지로, 후암동을 분석했다"고 전했다.


정형돈은 "후암동은 새롭게 떠오르는 맛세권이다. 경리단길을 시작으로 해방촌을 거쳐 후암동까지 왔다. 용산의 핫플레이스다. 남산의 전망과 야경까지 완벽하다"라고 소개했다.


◆정형돈 PICK 후암동 △1위 야스노야 ▲생 양갈비  △2위 도동집 ▲도동탕면 ▲도동비면 △3위 춘광사설 ▲토마토라면 ▲양조위칵테일 △4위 골든크럼블 바이 몽고네 ▲크럼블 ▲티라미수 △5위 산동만두 ▲새우 군만두



2일 방송된 Olive '여기 GO'에선 서장훈과 정형돈이 을지로 후암동 맛집을 소개했다.


서장훈은 "하루하루 뜨는 핫길이 생긴다. 신사동 가로수길, 세로수길, 이태원 경리단길, 망원동 망리단길, 연트럴파크까지 있다. 2018 새로운 맛세권 을지로, 후암동을 분석했다"고 전했다.


서장훈은 "을지로는 서쪽의 서울시청에서 동쪽의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 이르는 길이다. 1968년 인쇄 특구로 지정 후 변화가 없었다. 2015년 도시재생계획으로 젊은 예술가와 사업가들이 집결했다. 지금은 과거의 공구상점과 현재의 힙한 식당까지 공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장훈 PICK 을지로 △1위 을지식당 ▲프랑스 육회  △2위 황평집 ▲닭곰탕 ▲닭전골 △3위 녁 ▲라구 파스타 ▲아그루미 크림파스타 △4위 호텔수선화 ▲민트밀크티 ▲패션후르츠 에이드 △5위 도이농 ▲소고기국수 ▲버마식 커리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레이먼 킴 셰프의 냉장고속 재료로 셰프들의 요리대결이 벌어졌다.


김풍 작가가 오세득 셰프와 기발한 소스를 주제로 요리대결했다. 김풍은 '오케이 마초샌드'를 만들었다. 김풍은 "소스와 찍어 먹을 메인 요리는 초면 샌드다. 라면을 샌드 번으로 사용하고 듀록 삼겹살을 패티로 활용한다. 그리고 오렌지주스와 케이퍼를 이용한 소스를 만든다. 마초 샌드는 마요네즈와 초콜릿을 섞는다"라고 설명했다.


오세득은 '최고양'이란 양고기 요리를 준비했다. 오세득은 "민트 젤리, 딸기,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녹차 민트 딸기 소스를 만든다. 올리브, 케이퍼, 안초비 등을 넣고 갈아 만든 페이스트 '타프나드'가 있다. 새우젓, 올리브, 케이퍼,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한 타프나드를 만든다"고 소개했다.


◆ 오케이 마초샌드 레시피

▲ 재료 : 페페론치노, 듀록 삼겹살, 쯔유, 커민, 파프리카가루, 오렌지주스, 케이퍼, 코코아가루, 에멘탈치즈, 대파, 고춧가루, 라면, 맛술, 후추, 전분, 양파, 버터, 레몬, 설탕, 마요네즈 

▲ 조리방법 

1. 끓는 기름에 적당한 크기로 썬 대파, 고춧가루, 페페론치노를 넣고 고추기름을 낸다. 

2. 고추기름에 마늘을 넣고 끓인다. 

3. 끓는 물에 라면을 삶는다. 

4. 듀록 삼겹살을 적당한 크기로 썬다. 

5. 듀록 삼겹살에 쯔유, 커민, 파프리카가루, 맛술, 후추를 넣고 버무린다. 

6. 고추기름을 체에 밭쳐 거른다. 

7. 삶은 라면을 팬에 납작하게 깔고 끓는 기름을 부어 튀긴다. 

8. 양념한 삼겹살에 전분을 묻힌다. 

9. 냄비에 삶은 라면을 납작하게 깔고 전분을 묻힌 삼겹살을 올린 뒤, 끓는 기름을 부어 튀긴. 

10. 양파를 채 썬다. 

11. 고추기름을 두른 팬에 채 썬 양파를 볶다가 오렌지주스, 케이퍼, 버터, 레몬즙을 넣고 끓여 오렌지케이퍼소스를 만든다. 

12. 튀긴 초면을 건져내 기름기를 뺀다. 

13. 코코아가루에 뜨거운 물을 부어 녹인 뒤 설탕을 더해 끓인다. 

14. 13에 마요네즈를 섞어 마요네즈초콜릿소스를 만든다. 

15. 삼겹살을 올린 초면에 에멘탈치즈를 갈아 올린다. 

16. 15 위에 초면을 덮어 샌드한다. 

17. 오렌지케이퍼소스와 마요네즈초콜릿소스를 각각 담아낸다.


◆ 최고양 레시피

▲ 재료 : 양갈비, 레몬그라스, 커민, 파프리카가루, 고수가루, 딸기, 녹차 아이스크림, 민트젤리, 새우젓, 케이퍼, 올리브, 마늘, 올리브오일, 레몬, 청양고추, 양파, 대파, 소금 

▲ 조리방법 

1. 양갈비는 막을 벗겨내고 적당한 크기로 썬다. 

2. 절구에 불린 레몬그라스와 마늘, 올리브오일을 넣고 빻는다. 

3. 지퍼백에 손질한 양갈비와 빻은 재료, 커민, 파프리카가루, 고수가루를 넣은 뒤 주물러 재워둔다. 

4. 핸드블렌더에 딸기를 넣고 간다. 

5. 기름을 두른 팬에 간 딸기와 녹차 아이스크림을 넣고 끓인다. 

6. 핸드블렌더에 끓인 재료와 민트젤리, 레몬 껍질을 넣고 간 뒤, 팬에 한 번 더 끓여 녹차민트딸기소스를 만든다. 

7. 절구에 새우젓, 케이퍼, 잘게 썬 청양고추를 넣고 빻는다. 

8. 7에 올리브와 올리브오일을 넣고 빻아 올리브 타프나드를 만든다. 

9. 올리브 타프나드에 소금을 더한다. 

10.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잘게 썬다. 

11. 재워둔 양갈비에 손질한 채소를 넣고 주무른다. 

12. 기름을 두른 팬에 양갈비와 채소를 굽는다. 

13. 구운 양갈비를 먹기 좋게 손질한 뒤 토치로 직화한다. 

14. 접시에 구운 양갈비를 올린 뒤 녹차민트딸기소스를 곁들인다. 

15. 올리브 타프나드에 새우젓을 더해 빻는다. 

16. 녹차민트딸기소스 위에 올리브 타프나드를 올린 뒤 레몬즙, 소금, 올리브오일을 뿌려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