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석해도될까요

4일 방송된 Olive '여기GO'에선 서장훈과 정형돈이 '술보다 안주 먹으러 가는 포장마차 맛집'을 소개했다.


소주 한 잔 생각날 때 찾는 포장마차로 술 생각도 잊게 만드는 맛있는 안주들이 있는 곳이 추천됐다. 서장훈은 "애주가 뿐 아니라 안주킬러들도 주목하라. 술보다 안주먹으러 가는 포장마차다"라고 설명했다.


정형돈 PICK △1위 스마일포장마차 ▲묵은지닭볶음탕 △2위 연교 ▲소룡포 △3위 원조포장마차 ▲병어찜 △4위 골목집 ▲꼼장어 △5위 일번지포장마차 ▲시골돼지볶음


◆서장훈 PICK △1위 을지OB베어 ▲노가리 △2위 프랑스포차 ▲슈크르트 △3위 남해바다마차 ▲참소라회 △4위 대합탕수제비포장마차 ▲수제비대합탕 △5위 바베퐁차 ▲오일퐁듀



1일 방송된 이특과 최진흔이 해물 떡볶이 조리법을 소개했다.


최진흔은 "남녀노소의 입맛을 사로잡을 재료로 준비한 요리다. 말랑말랑한 떡볶이 떡이다. 특별한 비법이 담긴 해물 떡볶이다"라고 설명했다.


◆ 해물 떡볶이 레시피

▲ 주재료 : 떡볶이 떡(100g), 어묵(50g), 삶은 메추리알(3개), 새우(1마리), 오징어(100g), 갑오징어(100g), 홍합(100g), 물(3컵), 절단 꽃게(60g), 청주(1T), 양배추(40g), 양파(150g), 대파(20g), 송송 썬 쪽파(10g)

▲ 양념장 재료 : 고춧가루(3T), 황설탕(3T), 고추장(2T), 올리고당(2T), 참치액(1½T), 맛술(1T), 다진 마늘 (1T), 카레가루(1t), 다진 생강(1t), 후춧가루(약간), 해물 밑국물(1½컵)

▲ 매콤한 양념장 재료 : 고춧가루(2T), 황설탕(2T), 고추장(1T), 간장(1T), 참치액(1T), 맛술(1T), 다진 마늘(1T), 올리고당 (1t), 후춧가루(약간), 해물 밑국물(1½컵)

▲ 조리법

1. 새우(1마리)는 내장을 제거한다

2. 끓는 물(3컵)에 청주(1T), 홍합(100g), 절단 꽃게(60g), 새우를 넣어 1분 이상 데친다

3. 홍합이 입을 벌리면 갑오징어(100g)를 넣은 뒤 불을 끄고 여열에 익힌다

4. 데친 해물은 체에 밭쳐 밑국물을 분리한다

5. 고춧가루(3T), 황설탕(3T), 올리고당(2T), 참치액(1½T), 맛술(1T), 다진 마늘(1T), 다진 생강(1t), 카레가루(1t), 후춧가루(약간), 고추장(2T)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팁) 고춧가루(2T), 황설탕(2T), 고추장(1T), 간장(1T), 참치액(1T), 맛술(1T), 다진 마늘(1T), 올리고당(1t), 후춧가루(약간)를 섞어 매콤한 맛을 살려도 좋아요

6. 양념장에 해물 밑국물(1½컵)을 섞어 30분 정도 숙성시킨다

7. 어묵(50g)은 삼각형으로 썰어 체에 밭친 뒤 뜨거운 물을 부어 데친다

8. 달군 팬에 숙성한 양념장, 떡볶이 떡(100g), 데친 어묵, 먹기 좋게 썬 양배추(40g), 채 썬 양파(150g)를 넣어 3분 정도 끓인다

9. 데친 해물을 섞은 뒤 잘게 썬 대파(20g), 편 썬 삶은 메추리알(3개)을 올려 한소끔 끓인다

10. 송송 썬 쪽파(10g)를 뿌린다



김치 명인이 열무물김치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선 초여름김치를 소개했다.


유정임 명인은 "초여름 김치의 대명사다. 공기밥에 말아먹어도 국수에 넣어 먹어도 좋다. 음료수처럼 마셔도 맛있다. 아삭아삭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열무물김치다"라고 설명했다.


유 명인은 "번거로울 일이 없다. 하얀 물김치와 빨간 물김치 국물에 들어가는 양념은 동일하다. 하얀 열무물김치에 딱 세가지 만 추가하면 된다"고 전했다.


◆ 열무물김치 레시피

▲ 열무물김치 재료: 열무 1kg, 식힌 채수 3.6L, 메밀가루 풀 160g, 멸치액젓 3 큰 술, 배즙 1컵, 마늘즙 3 큰 술, 생강즙 1 큰 술, 무즙 5 큰 술, 소금 80g, 홍고추 3개, 쪽파 100g, 양파 반 개(100g), 빨간 파프리카 즙 2 큰 술, 당근 즙 2 큰 술, 간 홍고추 5 큰 술, 소금 5g, 청양고추 2개

▲ 열무 절이기 : 물 2L, 천일염 300g

▲ 채수 : 물 8L, 무 반 개(500g), 4등분한 양파 1개, 반으로 썬 대파 2대, 파뿌리 10개, 건 표고버섯 20개, 15X15cm 다시마 4장

▲ 만드는 법

1. 열무의 뿌리와 잎은 버리고 줄기 부분만 5cm 길이로 썰어준다 

2. 물 2L에 천일염 300g을 넣고 녹을 수 있게 잘 저어준다

3. 소금물에 열무 1kg을 넣고 소금물이 잘 배도록 살짝 눌러 10분간 절인다

4. 물 8L에 무 반 개(500g), 4등분한 양파 1개, 반으로 썬 대파 2대, 파뿌리 10개, 건 표고버섯 20개를 넣고 센 불에서 10분간 끓인 후 중 불로 줄여 10분 더 끓인다

5. 15X15cm 다시마 4장을 넣고 중 불에서 10분 더 끓인 후 재료들을 체로 건져낸다

6. 완성된 채수를 볼에 붓고 차갑게 식힌다

7. 식힌 채수 3.6L에 메밀가루 풀 160g을 체에 걸러 넣는다

8. 채수에 멸치액젓 3 큰 술, 배즙 1컵, 마늘즙 3 큰 술, 생강즙 1 큰 술, 무즙 5 큰 술, 소금 80g, 어슷 썬 홍고추 3개, 5cm 길이로 썬 쪽파 100g, 채 썬 양파 반 개(100g)을 넣어 국물을 만든다

9. 2개로 나눈 후 한 군데에 빨간 파프리카 즙 2 큰 술, 당근 즙 2 큰 술, 체에 거른 간 홍고추 5 큰 술, 소금 5g을 넣어 빨간 열무물김치 국물을 완성한다

10. 빨간 열무물김치 국물에는 청양고추를 썰어 넣는다. 하얀 열무물김치 국물에는 청양고추를 갈아 넣는다

11. 3L 김치 통에 열무를 500g씩 나눠 담는다 

12. 하얀 열무물김치 국물을 붓는다

13. 빨간 열무물김치 국물을 붓는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선 6월 제철로 만드는 제철 요리가 소개됐다.


유귀열 조리기능장은 "6월에 가장 맛있는 생선이다. 비린내가 없고 담백하면서 연어보다 지방이 3배나 많다. 입에 넣으면 살살 녹아내리는 병어다. 병어는 5월부터 살이 오르기 시작해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며 병어조림을 설명했다.


유 조리기능장은 "병어는 표면이 매끄럽고 비늘이 고르게 붙어있어 눌렀을 때 탱탱한 느낌이 나는 것이 신선하다"고 좋은 병어 선택법을 알렸다.


◆ 매콤 병어조림 레시피

1. 병어를 칼등으로 비닐을 제거한다.

2. 병어의 대가리를 삼각형으로 자른 뒤 내장을 꺼낸 뒤 물로 씼는다.

3. 대파를 크게 썬 뒤 병어를 올린다.

4. 양파, 청양고추, 감자를 썰어서 올린다.

5. 진간장 4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맛술 1큰술, 간마늘 1큰술, 물엿 1큰술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6. 병어와 각종 채소를 넣은 냄비에 양념장을 넣고 물 1컵 반을 붓고 끓인다.

7. 끓으면 뚜껑을 덮고 끓인다.

팁) 센 불에서 끓이다가 중불로 졸아들 때까지 끓인다



LG가 잠실에서 넥센과 주말 3연전을 벌인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시즌7차전을 갖는다.


LG는 주중 롯데전에서 3연승하며 최근10경기에서 8승2패로 신바람을 내고 있다. 시즌 성적은 4위(30승27패)를 공고히 하고 있다. 넥센은 KIA와의 주중 3연전에서 2승1패하며 6위(28승29패)를 기록하고 있다.


LG는 선발로 차우찬(5승4패 방어율5.81)을 예고했다. 차우찬은 최근 5월26일 kt전에서 8이닝동안 2피안타 1볼넷(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챙겼다. 4월25일 넥센과의 경기에서도 6이닝동안 1실점하며 승리했었다.


넥센은 선발투수로 시즌 2승3패 방어율3.67의 브리검을 내세운다. 브리검은 최근 5월26일 롯데전에서 6이닝동안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1사구(8탈삼진) 2실점(2자책)하며 승리했다. 25일 LG전에선 6이닝동안 7피안타 1사구(5탈삼진) 2실점(1자책)하며 패했다.



8위로 상승한 삼성이 10위 NC와 주말 3연전을 벌인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1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7차전을 갖는다.


최근 10경기에서 7승3패하며 팀순위 9위에서 8위로 한단계 상승한 삼성이 최근 10경기 2승8패의 최하위 NC와 3연전을 치룬다. 7위 kt와는 반게임차다.


삼성은 선발투수로 백정현(시즌 2승3패 방어율3.86)을 예고했다. 백정현은 최근25일 두산전에서 8이닝동안 4피안타 1볼넷(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했다. 4월24일 NC전에서도 6과 1/3이닝동안 5피안타 1볼넷(6탈삼진) 2실점(2자책)하며 승리했다.


NC는 시즌 2승5패 방어율3.86의 이재학을 선발로 내세운다. 이재학은 최근 5월26일 KIA전에서 6이닝동안 5피안타 1볼넷(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했다. 4월4일 삼성전에서도 7이닝동안 3피안타 2볼넷(6탈삼진) 1실점(1자책)하며 승리한 기억이 있다.



4연승중인 두산이 KIA와 주말 3연전을 갖는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7차전을 갖는다. 


두산은 주중 SK와의 경기포함 4연승 하며 시즌 35승18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한화와는 4경기 반 차이로 벌어져 있다. KIA는 최근 10경기에서 5승5패하며 5위(27승27패)를 기록중이다.


두산은 선발로 린드블럼(7승2패 방어율 2.90)을 예고했다. 린드블럼은 최근 5월26일 삼성전에서 7이닝동안 6피안타 2탈삼진 1실점(1자책)하며 승리했다.


KIA는 선발로 시즌 7승3패 방어율 2.88의 양현종을 내세운다. 양현종은 최근 5월26일 NC전에서 6이닝동안 7피안타 4볼넷(6탈삼진) 2실점(2자책)하며 패했다.


양현종과 린드블럼은 두산의 후랭코프와 함께 7승으로 다승선두에 올라있다.


올시즌 양팀간 전적은 3승3패로 동률이다.



3연패의 SK와 2연패의 kt가 주말 3연전에서 만난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1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t 위즈와 시즌 7차전을 갖는다. 


SK는 27일 한화전 5-7패 이후 3연패하며 팀순위가 3위로 떨어져있다. kt는 삼성과의 주중3연전에서 1승2패하며 7위(25승30패)를 기록중이다. 8위 삼성과 반 게임차로 바짝 쫒기고 있다.


SK는 선발로 켈리(4승3패 방어율5.25)를 내세운다. 켈리는 최근 5월26일 한화전에서 7이닝동안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1사구(10탈삼진) 2실점(2자책)하며 승리했다. kt전은 처음이다.


kt는 선발투수로 시즌성적 4승3패 방어율3.90의 금민철을 예고했다. 금민철은 최근 5월26일 LG전에서 7이닝동안 7피안타(1피홈런) 5볼넷(1탈삼진) 4실점(4자책)하며 패했다. 


올시즌 양팀간 전적은 SK가 4승2패로 우세하다.



롯데가 송승준을 불러들여 연패스토퍼로 내세운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1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주말3연전을 갖는다.


롯데는 주중 LG전에서 3연패 포함 최근 10경기에서 1승9패로 극도의 부진을 보이고 있다. 롯데는 하위권에서 5월13일 4위까지 치고 올라갔었다. 이후 1승9패하며 추락하기 시작해 9위까지 떨어졌다. 


롯데의 선발 송승준은 허벅지 통증으로 4월11일 엔트리에서 말소된 후 51일 만에 복귀했다. 지난 4월4일 한화전에선 5이닝동안 5피안타 3볼넷 1사구(6탈삼진) 3실점(3자책)했었다.


한화는 선발투수로 휠러(2승6패 방어율5.19)를 예고했다. 휠러는 최근 5월26일 SK전에서 3과2/3이닝동안 10피안타 3볼넷 1사구(3탈삼진) 6실점(6자책)하며 패했다. 


올시즌 양팀간 전적은 한화가 3승2패로 우세하다.



두산이 9회말 끝내기 홈런으로 SK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3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즌7차전에서 6-4로 이겼다.


두산은 4연승으로 시즌 35승18패를 기록하며 1위를 공고히 했다. 2위 한화와는 4.5게임차다. SK는 3연패하며 3위(30승23패)다.


두산은 1회 최주환의 2루타에 이은 박건우의 3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2회에는 신성현 이우성 허경민의 연속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SK는 4회 1점, 6회 1점으로 동점을 만들고 8회 2득점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두산은 2-4로 끌려가며 9회를 맞았다. 선두타자 김재호의 안타, 오재원의 안타, 오재일이 2루수 실책으로 출루하며 기회를 만들었다. 허경민이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격하고 최주환이 좌익수 뒤 홈런을 트뜨리며 재역전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