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석해도될까요

KIA가 kt와의 주중3연전 싹쓸이에 도전한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오늘(7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t 위즈와 시즌 11차전을 갖는다.


KIA는 kt와의 주중3연전에서 2연승(▲5일 11-2 승 ▲6일 5-2 승) 포함 3연승으로 5위(30승29패)다.  kt는 시즌 26승34패로 9위에 머물고 있다.


KIA는 시즌 7승4패 방어율3.05의 양현종을 선발로 예고했다. 양현종은 최근 1일 두산전에서 7과2/3이닝동안 8피안타(1피홈런) 2볼넷(5탈삼진) 4실점(4자책)하며 패했다.


kt는 선발투수로 금민철(4승4패 방어율4.35)을 내세운다. 금민철은 최근 1일 SK전에서 6이닝동안 9피안타(1피홈런) 2볼넷 2사구(3탈삼진) 6실점(6자책)하며 패했다.


시즌 양팀간 성적은 5승5패로 동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와 LG가 주중 위닝시리즈를 위해 격돌한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오늘(7일) 서울 잠실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9차전을 갖는다.


LG는 주중3연전에서 1승1패를 기록하며 4위(34승 28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화는 34승 25패로 3위를 지켰다. 4위와의 게임차는 1게임 반이다.


LG는 6승4패 방어율5.29의 차우찬을 선발로 내세운다. 차우찬은 최근 1일 넥센전에서 7과1/3이닝동안 4피안타(1피홈런) 2볼넷(7탈삼진) 1실점(1자책)하며 승리를 챙겼다. 


한화는 선발투수로 휠러(2승6패 방어율5.62)를 예고했다. 휠러는 최근1일 롯데전에서 5이닝동안 9피안타(1피홈런) 1볼넷 2사구(4탈삼진) 6실점(6자책)했다.


시즌 양팀간 전적은 한화가 6승2패로 우세하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선 이보은 요리연구가가 제철 반찬 삼총사를 선보였다.


이보은 요리연구가는 6월 제철 반찬을 소개했다. 이보은은 "6월에 가장 맛있는 제철 재료를 활용한 제철 반찬 삼총사다"라고 설명했다. 


이씨는 "6월 오이가 수분이 많고 식감이 좋다. 제철 오이로 끓이지 않고 바로 만드는 초간단 오이지다"라고 레시피를 소개했다.


◆ 오이지 레시피

1. 오이 50개를 흐르는 물에 살짝만 닦아 준비한다.

2. 김장용 비닐에 오이를 넣는다.

3.  소금 2 1/4컵, 설탕 4컵 반, 식초 4컵 반, 소주 1병을 넣는다.

4. 청양고추를 껍질빼고 넣는다.

5. 비닐을 고기가 통하지 않도록 밀봉한 뒤 비닐을 2일 간격으로 뒤집어주며 10일 동안 절인다.


◆ 오이지 무침 레시피

1. 물로 헹군 오이지 3개를 썬다.

2. 썰은 오이지를 면 보자기에 넣는다.

3. 오이지 물기를 짠다.

4. 고춧가루 1큰술 반, 단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 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잘게 썬 홍고추를 넣고 무친다.

5. 깨가루를 추가해 무친다.


◆ 애호박볶음 레시피

1. 애호박 4개를 반으로 자르고 어슷썬다.

2. 새우젓을 다진다.

3. 팬에 들기름을 넣고 애호박을 넣는다.

4. 다진 마늘 1작은 술을 넣고 볶는다.

5. 고춧가루 1큰술, 다진 새우젓을 넣고 볶는다.

6. 쌀뜨물 2컵을 넣고 3분간 끓인다.

7. 대파를 어슷하게 썰어서 넣는다.

8. 국간장 1큰술, 볶은 들깨를 넣고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