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석해도될까요

3위 한화가 1위 두산과 격돌한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오늘(17일) 잠실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두산 베어스와 만난다. 한화는 시즌 10승8패로 3위, 두산은 14승 4패로 1위를 기록중이다. 


한화는 최근 5경기에서 ▲11일 KIA전 6-4승 ▲12일 KIA전 15-4승 ▲13일 삼성전 2-4패 ▲14일 삼성전 14-2승 ▲15일 삼성전 7-4승으로 4승1패로 상승세다. 두산은 파죽의 8연승 후 ▲14일 넥센에 6-7로 1패를 한후 ▲15일 넥센에 3-2로 1승을 했다. 


두산은 유희관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유희관은 ▲1승0패 ▲방어율 4.91 ▲WHIP(이닝당 출루 허용율) 1.53 ▲피안타율 0.313을 기록했다. 최근 11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5와 2/3이닝동안 8피안타(1피홈런) 사구1개(4탈삼진) 5실점(5자책)으로 승리를 따냈었다.


한화는 선발투수로 윤규진을 내세운다. 윤규진은 ▲0승1패 ▲방어율 8.22 ▲WHIP 2.09 ▲피안타율 0.324를 기록중이다. 최근 11일 KIA와의 경기에서 4와1/3이닝동안 7피안타(1피홈런) 볼넷3개(6탈삼진) 4실점(4자책)을 기록했었다. 



오늘 방송된 EBS1 '최고의 요리비결'에선 이특과 김선영 요리연구가가 토마토소스와 토마토 우삼겹 된장찌개를 소개했다.


김선영 요리연구가는 "봄에는 식재료가 많다. 제철 재료를 활용한 건강 식단을 알려드리겠다. 두루 두루 활용만점인 토마토 소스와 토마토 우삼겹 된장찌개다. 토마토는 몸안의 염분을 배출시켜준다"라고 설명했다.


김선영 요리연구가는 "매콤한 토마토소스에 설탕, 식초, 고추장을 더하면 맛있는 비빔국수 양념이 된다. 토마토소스는 떡볶이, 어묵볶음, 불고기를 만들 때 양념으로 활용해도 좋다. 냉장실에서 15일 정도 냉동실에서 3개월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 토마토소스 레시피

▲ 주재료 : 토마토(1kg)

▲ 소스 재료 : 설탕(2t), 청주(2T), 간장(2T), 올리브유(2T)

▲ 매콤한 소스 재료 : 설탕(2t), 청주(2T), 고추장(2T), 올리브(2T)

▲ 조리법

1. 토마토(1kg)는 식초물에 담가 깨끗이 씻는다

2. 토마토는 껍질에 열십자로 칼집을 낸 뒤 끓는 물에 넣어 살짝 데친다

3. 데친 토마토는 찬물에 담가 식힌 뒤 껍질을 벗긴다

4. 껍질을 벗긴 토마토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한 뒤 다진다

5. 달군 팬에 다진 토마토, 청주(2T), 설탕(2t), 올리브유(2T), 간장(2T)을 넣고 5분 정도 끓여 토마토소스를 만든다

6. 그릇에 먹기 좋게 담는다


◆ 토마토 우삼겹 된장찌개 레시피

▲ 주재료 : 토마토(200g), 우삼겹(100g), 두부(150g), 감자(150g), 양파(110g), 대파(40g), 애호박(100g), 청양고추(10g), 후춧가루(약간), 다진 마늘(½T), 물(2컵), 다시마(3g)

▲ 밑간 재료 :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 양념 재료 : 된장(3T), 토마토소스(1컵)

▲ 조리법

1. 찬물(2컵)에 다시마(3g)를 담가 30분 정도 우린다

2. 우삼겹(100g)에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를 섞어 밑간을 한다

3. 밑간한 우삼겹은 한입 크기로 썬 뒤 뚝배기에 넣어 볶는다

4. 우삼겹이 익으면 다시마 우린 물을 부어 끓인다

5. 된장(3T), 토마토소스(1컵)를 섞어 양념을 만든다

6. 다시마 우린 물이 끓어오르면 양념, 한입 크기로 썬 감자(150g), 토마토(200g)를 넣어 3분 정도 끓인다

7. 한입 크기로 썬 애호박(100g), 양파(110g), 두부(150g)를 넣어 3분 더 끓인다

8. 애호박이 익으면 송송 썬 대파(40g), 청양고추(10g)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9. 다진 마늘(½T), 후춧가루(약간)를 넣어 고루 섞는다




 6일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선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생선구이를 소개했다.


이들은 종로3가의 생선구이 전문점 '전주식당'을 찾았다. 이곳은 갈치 조기 고등어 삼치 꽁치등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유민상은 삼치, 문세윤 김민경은 고등어, 김준현은 갈치를 제일 좋아한다고 밝혔다. 김민경은 "2등은 갈치다. 갈치가 너무 먹고 싶어서 제주도도 갔다 온다"고 밝혔다.


이들은 먼저 삼치구이 2개를 주문했다. 풋마늘무침 유채나물 오징어젓갈 고추냉이간장 생김 겉절이김치 고사리나물 콩나물무침과 뚝배기 된장찌개가 기본반찬으로 나오고 솥밥이 나왔다. 


가게 사장님은 "생선구이는 고추냉이간장에 청양고추를 넣고 찍어 먹으면 더 맛있다"고 더 맛있게 먹는 팁을 전했다.


유민상은 "데친 양배추에 밥과 고등어 살을 넣고 쌈장에 찍어 먹으라"고, 김준현은 채 썬 초생강과 간장을 함께 곁들여서 먹으라고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