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석해도될까요

12일 방송된 k.star '식신로드 시즌4'에서 정준하 이상민 김신영 은서와 나르샤가 인천연안부두의 맛집을 소개했다.


일행은 연안부두의 '목포신안 18호횟집'을 찾았다. 이곳은 제철 채소와 어패류 28첩, 싱싱한 해산물 21첩, 바다 한 상 3단 까지 60여 첩 한상으로 유명하다.


기본 28첩의 채소와 어패류가 나온 후 가게 관계자는 "각종 채소와 면, 해산물을 넣고 물회를 즐겨라. 남기지 마시라"고 물회를 추천했다.


관계자는 "1단계는 에피타이저, 2단계는 싱싱한 해산물이다. 로브스터와 조리된 요리들, 회와 매운탕이 나온다"라고 소개했다.


식사를 하고 김신영은 "이곳은 매직이다. 놀라운 가격과 맛은 마술에 가깝다"고 하고 이상민은 "공든 탑이 무너지랴. 역사와 맛은 무너질 리 없다", 정준하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엄청난 밑반찬에 놀랐다", 은서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다. 모든 메뉴를 아낌없이 준다", 나르샤는 "키다리 회저씨"란 한 줄 평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