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석해도될까요

4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선 김수미가 노사연 장동민과 이탈리안 셰프 최현석, 중식의 대가 여경래, 불가리안 마카엘 셰프에게 여름 김치 조리법을 전수했다.


김수미는 "여름 김치를 담글거다. 김치는 맛있지만 담그기는 힘들다. 가지김치와 오이 소박이를 알려드리겠다"고 요리했다. 


◆ 가지김치 오이소박이 레시피

1. 가지 5개의 양 끝 부분을 정리한다.

2. 가지의 끝부분을 3~5cm정도 남기고 십자로 칼집을 넣는다.

3. 오이 6개는 양 끝부분을 자른 뒤 2~3등분으로 나눠 똑같이 칼집을 낸다.

4. 가지는 가마솥에 넣어 3~5분간 찐다.

5. 오이는 끓는 물에 굵은소금 1작은 술을 넣고 5초 가량 데친 후 꺼내 찬물에 식힌다.

6. 식힌 오이는 굵은 소금을 약간 뿌려 잘 굴려가며 절인다.

7. 부추와 쪽파 각각 1줌씩 준비해 2cm 길이로 잘라 볼에 담고 멸치액젓 3큰술, 육젓 국물 3큰술, 고운 고춧가루 2큰술, 물에 불린 물고추 200ml 넣고, 다진 생강 1/2큰술, 설탕 2작을 넣고 버무린다.

8.  만들어 놓은 소를 손질한 가지와 오이 사이에 채워 넣는다.

9.  소를 만든 볼에 물 300ml, 굵은 소금 1/3큰술을 넣고 묻어있는 양념을 씻어낸 후 김치를 담은 통 가장자리를 따라 붓는다.

10. 완성된 가지김치와 오이소박이는 김치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



4일 방송된 EBS1 '최고의 요리비결'에선 이특과 윤혜신 요리연구가가 '감자 고추장찌개'와 건두부 채소쌈'을 선보였다. 


윤혜신 요리연구가는 "여름이지만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얼큰한 감자 고추장 찌개다. 두부를 더욱 고소하고 쫄깃하게 즐기는 건두부 채소쌈이다"라고 소개했다.


◆ 감자 고추장찌개 레시피

▲ 주재료 : 감자(270g), 대파(80g), 풋고추(20g), 애호박(150g), 바지락살(100g), 소금(2컵), 물(4컵), 고추장(2T), 고춧가루(1T), 다진 마늘(½T), 까나리액젓(1T)

▲ 조리법

1. 바지락살(100g)은 소금물(2컵)에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제거한다

2. 감자(270g)는 한입 크기로 깍둑 썰고 애호박(150g)은 반달 모양으로 편 썬다

3. 달군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고춧가루(1T)를 넣어 살짝 볶은 뒤 고추장(2T)을 넣어 한 번 더 볶는다

4. 물(4컵)을 붓고 센 불에 끓인다

5. 국물이 끓어오르면 깍둑 썬 감자를 넣어 끓인다

6. 감자가 살캉하게 익으면 편 썬 애호박, 어슷 썬 풋고추(20g), 대파(80g), 바지락살, 까나리액젓(1T), 다진 마늘(½T)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7. 그릇에 먹기 좋게 담는다


◆ 건두부 채소쌈 레시피

▲ 주재료 : 건두부(230g), 오이(70g), 깻잎(40g), 청피망(40g), 고수(20g), 양배추(90g), 목이버섯(60g)

▲ 양념장 재료 : 간장(3T), 식초(2T), 다진 마늘(2t), 설탕(1t), 참기름(1t), 고추기름(1T), 팔각(1개)

▲ 조리법

1. 건두부(230g)는 먹기 좋게 썬 뒤 끓는 물에 넣어 데친다

2. 데친 건두부는 찬물에 헹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3. 깻잎(40g), 오이(70g)는 얇게 채 썰어 찬물에 담근 뒤 물기를 제거한다

4. 고수(20g)는 뿌리째 한입 크기로 썰고 꼭지, 씨를 제거한 청피망(40g), 양배추(90g)는 얇게 채 썬다

5. 목이버섯(60g)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15분 정도 불린 뒤 밑동을 제거하고 먹기 좋게 뜯는다

6. 간장(3T), 고추기름(1T), 식초(2T), 설탕(1t), 다진 마늘(2t), 참기름(1t)을 섞은 뒤 팔각(1개)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7. 접시에 데친 건두부를 담은 뒤 채 썬 양배추, 오이, 깻잎, 피망, 불린 목이버섯을 둘러 담는다

8. 팔각을 뺀 양념장을 그릇에 담아 곁들인다



1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선 '여름의 참맛을 먹자' 특집으로 장마철 부침개를 선보였다.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여름에 가장 많이 먹는 부침개 2개를 준비했다. 기본 레시피에 비법만 더하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다. 감자는 강판에 갈아라. 감자를 믹서에 갈면 섬유질이 끊어지고 영양분이 파괴된다"고 소개했다.


◆ 감자전 레시피

▲ 감자전 재료 (4장 기준): 감자 4개(약 800g), 소금 약간, 양파 1개, 청양고추 4개, 홍고추 2개, 밀가루 1컵 반

▲ 만드는 법

1. 강판에 감자를 갈며 소금을 중간 중간 뿌린다 (감자 4개 / 약 800g) 

2. 양파 1개를 잘게 다진다

3. 갈아 놓은 감자에 다진 양파를 넣는다

4, 반으로 갈라 송송 썬 청양고추 4개, 홍고추 2개를 넣는다

5. 밀가루 1컵 반을 넣는다

6.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감자전 반죽을 얹는다

7. 가장자리가 노릇해지고 가운데 중간 중간이 투명해지면 뒤집는다


◆ 오징어부추전 레시피

▲ 재료 (2장 기준): 부추 300g, 오징어 2마리(300g), 물 2컵 반, 밀가루 2컵 반, 소금 한 꼬집, 밀가루 적당량, 기름 4 큰 술, 홍고추 반 개, 달걀 2개

▲ 만드는 법

1. 부추 300g을 반으로 자른다

2. 오징어 2마리를 큼직하게 채 썬다

3. 오징어를 끓는 물 2컵 반에 넣어 15~20초간 데친다

4. 데친 오징어를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5. 밀가루 2컵 반과 오징어 데친 물 2컵 반, 소금 한 꼬집을 넣어 섞는다

6. 팬이 달궈지면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다

7. 부추 150g을 밀가루에 묻힌다. (1장 분량) 

8. 밀가루 묻힌 부추에 반죽물을 묻힌다.

9. 팬에 부추를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10. 데친 오징어 1마리를 밀가루에 묻힌다.

11. 밀가루를 묻힌 오징어를 반죽에 묻힌 뒤 전 위에 평평하게 올린다. 

12. 전 가운데에 달걀 하나를 올려준다. 

13. 다진 홍고추를 뿌려준다.

14. 달걀노른자를 터트린다. 

15. 가장자리가 노릇하게 익으면 다시 뒤집는다. 



정형돈이 후암동 맛집을 소개했다. 2일 방송된 Olive '여기 GO'에선 서장훈과 정형돈이 핫한 골목 맛집을 소개했다.


서장훈은 "하루하루 뜨는 핫길이 생긴다. 신사동 가로수길, 세로수길, 이태원 경리단길, 망원동 망리단길, 연트럴파크까지 있다. 2018 새로운 맛세권 을지로, 후암동을 분석했다"고 전했다.


정형돈은 "후암동은 새롭게 떠오르는 맛세권이다. 경리단길을 시작으로 해방촌을 거쳐 후암동까지 왔다. 용산의 핫플레이스다. 남산의 전망과 야경까지 완벽하다"라고 소개했다.


◆정형돈 PICK 후암동 △1위 야스노야 ▲생 양갈비  △2위 도동집 ▲도동탕면 ▲도동비면 △3위 춘광사설 ▲토마토라면 ▲양조위칵테일 △4위 골든크럼블 바이 몽고네 ▲크럼블 ▲티라미수 △5위 산동만두 ▲새우 군만두



2일 방송된 Olive '여기 GO'에선 서장훈과 정형돈이 을지로 후암동 맛집을 소개했다.


서장훈은 "하루하루 뜨는 핫길이 생긴다. 신사동 가로수길, 세로수길, 이태원 경리단길, 망원동 망리단길, 연트럴파크까지 있다. 2018 새로운 맛세권 을지로, 후암동을 분석했다"고 전했다.


서장훈은 "을지로는 서쪽의 서울시청에서 동쪽의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 이르는 길이다. 1968년 인쇄 특구로 지정 후 변화가 없었다. 2015년 도시재생계획으로 젊은 예술가와 사업가들이 집결했다. 지금은 과거의 공구상점과 현재의 힙한 식당까지 공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장훈 PICK 을지로 △1위 을지식당 ▲프랑스 육회  △2위 황평집 ▲닭곰탕 ▲닭전골 △3위 녁 ▲라구 파스타 ▲아그루미 크림파스타 △4위 호텔수선화 ▲민트밀크티 ▲패션후르츠 에이드 △5위 도이농 ▲소고기국수 ▲버마식 커리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레이먼 킴 셰프의 냉장고속 재료로 셰프들의 요리대결이 벌어졌다.


김풍 작가가 오세득 셰프와 기발한 소스를 주제로 요리대결했다. 김풍은 '오케이 마초샌드'를 만들었다. 김풍은 "소스와 찍어 먹을 메인 요리는 초면 샌드다. 라면을 샌드 번으로 사용하고 듀록 삼겹살을 패티로 활용한다. 그리고 오렌지주스와 케이퍼를 이용한 소스를 만든다. 마초 샌드는 마요네즈와 초콜릿을 섞는다"라고 설명했다.


오세득은 '최고양'이란 양고기 요리를 준비했다. 오세득은 "민트 젤리, 딸기,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녹차 민트 딸기 소스를 만든다. 올리브, 케이퍼, 안초비 등을 넣고 갈아 만든 페이스트 '타프나드'가 있다. 새우젓, 올리브, 케이퍼,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한 타프나드를 만든다"고 소개했다.


◆ 오케이 마초샌드 레시피

▲ 재료 : 페페론치노, 듀록 삼겹살, 쯔유, 커민, 파프리카가루, 오렌지주스, 케이퍼, 코코아가루, 에멘탈치즈, 대파, 고춧가루, 라면, 맛술, 후추, 전분, 양파, 버터, 레몬, 설탕, 마요네즈 

▲ 조리방법 

1. 끓는 기름에 적당한 크기로 썬 대파, 고춧가루, 페페론치노를 넣고 고추기름을 낸다. 

2. 고추기름에 마늘을 넣고 끓인다. 

3. 끓는 물에 라면을 삶는다. 

4. 듀록 삼겹살을 적당한 크기로 썬다. 

5. 듀록 삼겹살에 쯔유, 커민, 파프리카가루, 맛술, 후추를 넣고 버무린다. 

6. 고추기름을 체에 밭쳐 거른다. 

7. 삶은 라면을 팬에 납작하게 깔고 끓는 기름을 부어 튀긴다. 

8. 양념한 삼겹살에 전분을 묻힌다. 

9. 냄비에 삶은 라면을 납작하게 깔고 전분을 묻힌 삼겹살을 올린 뒤, 끓는 기름을 부어 튀긴. 

10. 양파를 채 썬다. 

11. 고추기름을 두른 팬에 채 썬 양파를 볶다가 오렌지주스, 케이퍼, 버터, 레몬즙을 넣고 끓여 오렌지케이퍼소스를 만든다. 

12. 튀긴 초면을 건져내 기름기를 뺀다. 

13. 코코아가루에 뜨거운 물을 부어 녹인 뒤 설탕을 더해 끓인다. 

14. 13에 마요네즈를 섞어 마요네즈초콜릿소스를 만든다. 

15. 삼겹살을 올린 초면에 에멘탈치즈를 갈아 올린다. 

16. 15 위에 초면을 덮어 샌드한다. 

17. 오렌지케이퍼소스와 마요네즈초콜릿소스를 각각 담아낸다.


◆ 최고양 레시피

▲ 재료 : 양갈비, 레몬그라스, 커민, 파프리카가루, 고수가루, 딸기, 녹차 아이스크림, 민트젤리, 새우젓, 케이퍼, 올리브, 마늘, 올리브오일, 레몬, 청양고추, 양파, 대파, 소금 

▲ 조리방법 

1. 양갈비는 막을 벗겨내고 적당한 크기로 썬다. 

2. 절구에 불린 레몬그라스와 마늘, 올리브오일을 넣고 빻는다. 

3. 지퍼백에 손질한 양갈비와 빻은 재료, 커민, 파프리카가루, 고수가루를 넣은 뒤 주물러 재워둔다. 

4. 핸드블렌더에 딸기를 넣고 간다. 

5. 기름을 두른 팬에 간 딸기와 녹차 아이스크림을 넣고 끓인다. 

6. 핸드블렌더에 끓인 재료와 민트젤리, 레몬 껍질을 넣고 간 뒤, 팬에 한 번 더 끓여 녹차민트딸기소스를 만든다. 

7. 절구에 새우젓, 케이퍼, 잘게 썬 청양고추를 넣고 빻는다. 

8. 7에 올리브와 올리브오일을 넣고 빻아 올리브 타프나드를 만든다. 

9. 올리브 타프나드에 소금을 더한다. 

10.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잘게 썬다. 

11. 재워둔 양갈비에 손질한 채소를 넣고 주무른다. 

12. 기름을 두른 팬에 양갈비와 채소를 굽는다. 

13. 구운 양갈비를 먹기 좋게 손질한 뒤 토치로 직화한다. 

14. 접시에 구운 양갈비를 올린 뒤 녹차민트딸기소스를 곁들인다. 

15. 올리브 타프나드에 새우젓을 더해 빻는다. 

16. 녹차민트딸기소스 위에 올리브 타프나드를 올린 뒤 레몬즙, 소금, 올리브오일을 뿌려 완성한다.



2일 방송된 JTBC 'TV정보쇼 아지트'에서 임성민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임성민 배우는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 그 이후 운동, 식습관 관리를 통해 다이어트를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성민은 꾸준한 운동과 함께 '한 그릇 다이어트'법을 권했다. 임씨는 "한 끼 식사를 한 그릇에 가득 채우는 것이 포인트다. 접시에 썰어 내놓으면 뭐든 양이 많이 보여서 다이어트에 좋다. 결정적으로 다이어트를 도운 친구가 핑거루트다"라고 추천했다.


김미려는 "최근 뮤지컬 배우 홍지민씨가  핑거루트로 30kg을 감량했다. 감량하고 다이어트 비결로 핑거루트를 꼽았다"고 말했다.


몸에 좋은 핑거루트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에 대해 "핑거루트는 생강과에 속하는 뿌리식물이다. 체질적으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분말의 경우 1~2티스푼으로 시작하는게 좋다. 기름 요리에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라고 권했다.



1일 방송된 MBN '천기누설'에선 오이소박이 조리법이 소개됐다.


풍산 홍씨 16대 종부 박귀순씨는 가문의 오이소박이 비법을 공개했다. 박귀순씨는 "보통 사람들은 오이 한쪽에 십자로 칼집을 넣어서 오이를 절인다. 저희 가문은 양쪽으로 칼집을 깊숙이 낸다. 교차로 칼집을 내면 오이 전체에 골고루 간이 배서 양념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도 건강하고 맛있는 오이소박이를 만들 수 있다"고 추천했다.


◆ 오이소박이 레시피

1. 백다다기를 굵은 소금으로 씻어 칼집을 낸다.

2. 오이 양쪽에 교차해서 칼집을 깊숙이 낸다.

3. 끓인 소금물을 5분 정도 식힌 후 오이에 부어 10분간 절인다.

팁) 뜨거운 소금물이 오이 표면 조직을 단단하게 만들어 오이 내부의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잡는다.

4. 절여진 오이를 채반에 건져 물기를 말린다.

5. 다시마 1장, 말린 표고버섯 6개, 양파 1/4개, 멸치와 새우 한 줌씩 넣어 육수를 낸다.

6. 감자 반 개를 썰어 육수에 넣고 10분간 끓인다.

7. 건더기를 건져내고 육수를 식힌다.

8. 다진 마늘 2큰술, 고춧가루 5큰술, 매실청 6큰술을 넣는다.

9. 멸치액젓 2큰술, 새우젓 1.5큰술과 부추와 양파를 넣어 버무린다.

10. 콩가루 2큰술을 넣고 버무린 후 완성된 양념을 오이의 속에 채운다.



3일 방송된 EBS1 '최고의 요리비결'에선 이특과 윤혜신 요리연구가가 우럭 꽈리고추찜과 상추나물을 선보였다. 


윤혜신 요리연구가는 건강한 시골밥상 전문가다. 윤혜신 요리연구가는 "요즘 우럭이 나온다. 우럭을 배를 갈라 소금을 뿌려 말린다. 그걸로 찜을 한다. 상추를 데친 상추나물이다. 쌀뜨물을 생선요리에 넣어주면 비린내가 사라지고 구수한 맛이 살아난다"라고 소개했다.


◆ 우럭 꽈리고추찜 레시피

▲ 주재료 : 마른 우럭(1마리), 꽈리고추(160g), 쌀(2컵), 청주(2T), 다시마(1장), 물(2컵), 쌀뜨물(2컵)

▲ 양념장 재료 : 다진 마늘(1T), 어슷 썬 대파(2T), 어슷 썬 홍고추(10g), 청주(2T), 매실액(1T), 고춧가루(1T), 까나리액젓(1T), 송송 썬 쪽파(약간)

▲조리법

1. 쌀(2컵)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그릇에 쌀뜨물(2컵)을 덜어낸다

2. 밥솥에 쌀, 물(2컵), 다시마(1장), 청주(2T)를 넣고 일반미 코스로 밥을 짓는다

3. 그릇에 따뜻한 밥을 먹기 좋게 담는다

4. 마른 우럭(1마리)은 지느러미, 꼬리, 뼈를 제거한다

5. 꽈리고추(160g)는 포크로 구멍을 낸다

6. 고춧가루(1T), 다진 마늘(1T), 송송 썬 쪽파(약간), 까나리액젓(1T), 청주(2T), 매실액(1T), 어슷 썬 홍고추(10g), 대파(2T)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7. 냄비에 쌀뜨물(2컵), 손질한 마른 우럭, 꽈리고추, 양념장을 넣는다

8. 뚜껑을 덮고 국물이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인 뒤 10분 정도 끓인다

9. 우럭이 익으면 뚜껑을 열고 국물을 끼얹어가며 10분 정도 조린다

10. 접시에 담은 뒤 밥을 곁들인다


◆ 상추 나물 레시피

▲ 주재료 : 상추(300g)

▲ 양념 재료 : 간장(1T), 들기름(1T), 통들깨(1T), 고춧가루(1t), 다진 마늘(1t), 다진 대파(1T), 어슷 썬 풋고추(10g)

▲ 조리법

1. 상추(300g)는 한입 크기로 뜯은 뒤 끓는 물에 넣어 살짝 데친다

2. 데친 상추는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제거한다

3. 간장(1T), 고춧가루(1t), 다진 마늘(1t), 다진 대파(1T), 어슷 썬 풋고추(10g), 들기름(1T), 통들깨(1T)를 넣고 고루 섞어 양념을 만든다

4. 데친 상추에 양념을 넣어 살살 무친다

5. 접시에 먹기 좋게 담는다



1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선 '여름의 참맛을 먹자' 특집으로 여름에 더 맛있는 별미 요리가 공개됐다.


임성근 요리기능장은 "더운 여름 매콤 새콤 달콤한 만능 여름 무침장을 준비했다. 아삭한 채소를 만능 여름 무침장에 더하면 쓰러질 정도로 맛있다. 삼겹살무침, 문어숙회, 비빔국수, 채소무침, 회덮밥, 골뱅이무침, 쌈밥, 도토리묵 무침에 활용이 가능하다"고 추천했다.


◆ 만능 여름 무침장 레시피

▲ 만능 여름 무침장 재료: 미식초 1컵, 진간장 1컵, 설탕 1컵, 연겨자 4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후춧가루 1 큰 술, 고운 고춧가루 6 큰 술, 올리브유 1컵, 오렌지 4개

▲ 조리법

1. 현미 식초 1컵을 넣는다. 

2. 진간장 1컵을 넣는다.

3. 백설탕 1컵을 넣는다.

4. 연겨자 4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후춧가루 1 큰 술, 고운 고춧가루 6 큰 술을 넣는다. 

5. 올리브유 1컵을 넣는다.

6. 오렌지 4개의 즙을 넣고 잘 섞는다.


◆ 삼겹살무침 레시피

▲ 삼겹살무침 재료: 삼겹살 300g, 깻잎 5장, 적겨자 4장, 상추 4장, 케일 4장, 당귀 3줄기, 참나물 한 줌, 빨간 파프리카 1/4개, 노란 파프리카 1/4개, 여름 무침장 8 큰 술

▲ 삼겹살 데칠 물 : 물 6컵, 된장 2 큰 술, 맛술 반 컵

▲ 조리법

1. 삼겹살 300g을 10cm 정도 길이로 썬다. 

2. 물 6컵에 된장 2 큰 술을 체에 넣고 푼다. 맛술 반 컵을 넣고 팔팔 끓인다.

3. 물이 끓으면 삼겹살을 한 장씩 떼어 10~15초 정도 데쳐 익힌다. 

4. 데친 삼겹살은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완전히 식힌다. 

5. 채소들을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준비한다. 

6. 당귀 3줄기와 참나물 한 줌을 잎만 떼어 준비한다.

7. 빨간색 파프리카 1/4개, 노란색 파프리카 1/4개를 채 썰어 넣는다. 

8. 삼겹살에 만능 여름 무침장 2 큰 술을 넣고 무친다.

9. 채소에 만능 여름 무침장 6 큰 술을 넣고 무친다. 

10. 따로 무친 삼겹살과 채소를 섞는다. 

11.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