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석해도될까요

kt가 홈런 2방으로 삼성에 역전승했다. 프로야구 kt 위즈는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삼성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6-4로 이겼다. kt는 이날 승리로 시즌 12승13패로 6위에 삼성은 9승16패로 9위를 기록했다.


kt의 선발 니퍼트는 6이닝동안 27타자(111구)를 상대로 5피안타 4사구 3개(4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으나 승리를 기록하진 못했다. 심재민이 승리를 이상화가 세이브를 챙겼다.


삼성의 선발투수 보니야는 6과 2/3이닝동안 28타자(122구)를 상대로 8피안타 9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호투했다. 3실점한 최충연이 패전을 떠안았다.


kt는 3-4로 역전 당한 8회 재역전했다. 8회 선두타자 로하스가 1점 홈런을 터뜨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윤석민의 몸에 맞는 볼에 이어 박경수가 역전 2점 홈런으로 팀의 승리를 선사했다.



 KIA가 선발 전원 안타및 22안타를 집중하며 두산의 5연승을 저지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원정경기에서 14-4로 이겼다.


KIA는 두산과의 주말 3연전(▲20일 4-6패 ▲21일 5-10패 ▲22일 14-4승)에서 1승 2패하며 스윕을 면했다. KIA는 시즌 12승 11패로 3위에 두산은 18승 6패로 1위를 고수했다.


KIA의 선발 팻딘은 7이닝동안 27타자(85구)를 상대로 5피안타 4사구2개(5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챙겼다. 타선에선 김주찬이 1회 2점, 버나디나가 4회 1점, 나지완이 5회 2점 홈런을 터뜨리는등 22안타를 집중하며 14점을 득점했다.


두산의 선발투수 유희관은 3이닝동안 19타자(78구)를 상대로 8피안타(1피홈런) 4사구1개(2탈삼진) 6실점(6자책)으로 부진하며 패전을 떠안았다. 변진수 김정후 박신지 김승회가 이어던졌다.





SK가 나주환의 7타점 활약에 힘입어 롯데와의 주말 3연전에서 싹쓸이패를 면했다. SK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10-4으로 이겼다. 


SK는 롯데와의 주말 3연전(▲20일 5-10패 ▲21일 3-4패 ▲22일 10-4승)에서 1승 2패했다. 시즌성적은 16승 8패로 2위. 롯데는 시즌 8승 15패로 10위를 기록했다.


SK의 선발투수 박종훈은 5이닝동은 21타자(79구)를 상대로 6피안타 4사구 1개(4탈삼진) 3실점(3자책)으로 승수를 쌓았다. 타선에선 나주환이 3회 3점포, 6회 1점 홈런등 5타수 3안타 7타점으로 맹활약했다.


롯데의 선발 레일리는 3이닝동안 21타자(87구)를 상대로 8피안타(1피홈런) 4사구3개(4탈삼진) 6실점(6자책)으로 무너지며 패전을 떠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