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석해도될까요

헤어디자이너가 2천원으로 만드는 탈모예방 샴푸를 소개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선 문화센터 스타강사가 특급비법을 공개했다.


이희 헤어디자이너는 "이영애씨는 2주에 한 번씩 두피 모발을 관리 하신다. 문화센터 강의에서만 소개했던 비법이다.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저렴한 가격 2천원으로 관리할 수 있다. 두피 케어 모발 영양 탈모 예방을 한 번에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 커피샴푸(1회) 레시피

1. 커피 3스푼, 물 3스푼, 식용유 1스푼, 꿀 1스푼, 샴푸 2스푼을 넣고 섞는다.


◆ 커피샴푸 사용법

1. 두피에 적당량을 도포하고 살짝 문지른다.

팁) 5분 정도 마사지하는 느낌으로 

2. 도포 후 비닐 캡을 씌우고 10분 정도 방치한다.



넥센의 로저스가 완투하며 NC전 스윕에 성공했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0-1로 이겼다. 


넥센은 한화와의 주말3연전(▲20일 6-1승 ▲21일 4-3승 ▲22일 10-1승)을 모두 이기며 4연승을 달성했다. 시즌 성적은 13승13패로 5위. 한화는 5연패하며 시즌 11승13패로 7위를 기록했다.


넥센의 선발투수 로저스는 9이닝동안 30타자(100구)를 상대로 5피안타 8삼진 1실점(1자책)으로 완투하며 시즌 2승(1패)째를 거뒀다. 평균자책은 4.02로 낮췄다.


한화의 선발 윤규진은 4와 1/3이닝동안 23타자(82구)를 상대로 10피안타(2피홈런) 2탈삼진 8실점(8자책)하며 시즌 2패(1승)째를 떠안았다.


LG가 채은성 양석환의 백투백 홈런에 힘입어 NC에 재역전승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2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5-4로 이겼다.


LG는 NC와의 주말 3연전(▲20일 9-4승 ▲21일 6-3승 ▲22일 5-4승)을 싹쓸이했다. LG는 시즌 13승12패로 4위 NC는 10승15패로 8위를 기록했다.


LG의 선발 김대현은 5이닝동안 23타자(103구)를 상대로 8피안타(1피홈런) 4사구1개(3탈삼진) 3실점(3자책)으로 호투했으나 승을 기록하진 못했다. 이어던진 김지용이 승리를 정찬헌이 세이브를 챙겼다.


NC의 선발투수 왕웨이중은 6과 1/3이닝동안 27타자(100구)를 상대로 7피안타(1피홈런) 4사구 3개(2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호투했다. 이어던진 배재환이 실점하면서 패전을 떠안았다.


LG는 2-3으로 맞선 7회 대타 정주현이 안타와 도루로 기회를 만들었다. 강승호의 적시타로 3-3동점을 만들었다. 8회에는 채은성과 양석환의 백투백홈런으로 5-3역전에 성공했다. NC는 9회말 나성범의 적시타로 4-5로 1점차까지 추격했으나 거기까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