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해먹는 요리학교 오늘 뭐 먹지' 스페인요리 '빠에야' '알리올리 소스' 레시피 공개
27일 방송된 Olive '다 해먹는 요리학교 오늘 뭐 먹지'에선 박나래 양세형 샘 오취리와 앤디가 최경훈 셰프에게 스페인요리 빠에야와 알리올리 소스를 배웠다.
최경훈 셰프는 "스페인에서 요리를 공부하고 동양인 최초 마스터 코스를 졸업하고 미슐랭 레스토랑 연수중에 있다. 망원동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최 셰프는 "스페인하면 떠오르는 요리 빠에야와 알리올리 소스를 알려드리겠다. 가정용 빠에야 레시피로 과정은 줄였다"고 전했다. 빠에야는 고기 해산물 채소 등을 넣고 끓이는 스페인의 전통 쌀 요리다.
◆'빠에야' 레시피
1. 양파 1/2개 작은 큐브 모양으로 방울토마토는 반 자른다.
2. 마늘 2개, 버섯 1/2개를 큐브 모양으로 썬다.
3. 호박을 반으로 계속 썰고 1cm 큐브 모양으로 자른다.
팁) 호박씨는 물기가 나오기 때문에 미리 제거한다.
4. 토마토 1개 강판에 간다.
팁) 껍질은 버리기 위해 강판에 간다.
5. 고기를 방울토마토 크기로 자른다.
6. 오징어를 0.8cm~1cm 크기로 자른다.
7. 새우 껍질 벗기고 바지락을 손질해 놓는다.
8. 빠에야를 달군다.
9. 물 1L에 액상 치킨 스톡 1스푼을 넣고 끓인다.
10. 달군 팬에 올리브유 두 바퀴를 돌린다.
11. 손질한 고기를 올리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팁) 닭고기 표면이 금빛 날 때까지 굽는다.
팁) 골고루 익히되 완전히 익히지 않는다
12. 고기가 적당히 익으면 양파, 마늘을 넣는다.
13. 양파가 갈색으로 변하면 토마토 즙을 넣고 저어가면 졸인다.
14. 팬 한쪽에 새우 머리를 익힌다.
15. 새우 머리가 어느정도 익으면 뺀다.
16. 샤프란 한꼬집, 파프리카 가루 1/2티스푼, 강황가루 1/2티스푼을 넣는다.
샤프란 : 물에 녹으면 노란 색깔을 내는 향신료
17. 불리지 않은 쌀 130g을 넣고 살짝 볶는다.
18. 쌀과 재료를 얇고 고르게 편다.
19. 쌀이 잠길 정도로 육수를 붓는다.
20.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인다.
팁) 뒤섞으면 안됨
팁) 육수는 졸아들 때마다 조금씩 붓는다.
팁) 가장 위에 있는 쌀을 먹어보며 거의 익을 때까지
21. 바지락, 채소를 넣고 육수를 붓는다.
22. 새우와 오징어를 마지막으로 넣고 최대한 약불로 5분간 뜸을 들인다.
팁) 호일로 뚜껑을 만들어 빈틈없이 덮는다.
23. 팬 가장자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1분간 둔다.
팁) 팬 아래쪽에 '타닥타닥'소리가 나는지 체크한다
◆ 알리올리 소스 레시피
1. 마늘 5개를 썬다.
2. 계란 1개, 레몬즙 1스푼, 소금 1/2스푼을 넣고 블랜더로 갈면서 식용유를 조금씩 넣는다.
팁) 블랜더를 움직이지 않는게 포인트
3. 뻑뻑해졌을 때 골고루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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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선 여름 더위 이기는 매운 요리가 소개됐다.
이보은 요리연구가는 "주부들이 달콤하게 매운 맛을 좋아한다. 쫄깃한 면발은 기본이고 입안에 착착 감기는 매콤달콤한 김치 비빔국수다"라고 설명했다.
△ 양념장(4인분 기준)
1. 고춧가루 4큰술, 고추장 2큰술에 청양고추 4개, 마늘 2개를 믹서기에 넣는다.
2. 김칫국물 1/2컵, 매실청 1/3컵, 간장 2큰술을 넣고 간다.
◆ 김치 비빔국수 레시피
1. 양념장을 전자레인지에 20초 돌린다.
팁) 양념장을 전자레인지에 20초간 숙성시키면 양념이 면에 감긴다.
2. 양념장에 식초 2큰술을 넣고 섞는다.
3. 소면 300g을 삶는다.
4. 물이 끓어오르면 찬물을 붓는다.
5. 다시 끓어 오르면 찬물을 한번 더 붓는다.
6. 다시 끓으면 얼음물에 헹군 뒤 체에 밭쳐둔다.
7. 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8. 볼에 면, 김치를 넣는다.
9. 양념장을 넣고 비빈다.
10. 오이채무침, 깨소금, 삶은 달걀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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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평택 '우정분식' 즉석떡볶이 달인의 육수 비법 공개
2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선 평택 즉석 떡볶이 달인을 소개했다.
필감산 잠행단은 평택의 분식집을 찾았다. 필감산은 "평택에서 즉석 떡볶이를 제일 먼저 시작했던 집이라고 한다"고 '우정분식'을 소개했다.
조리된 즉석 떡볶이를 맛보고 잠행단은 "떡이 간이 되어 있다. 국물이 짬뽕 국물 같다. 고소하면서 단맛이 난다. 설탕의 단맛은 강한데 이건 은은한 단맛이다. 먼가 진국의 과일 향 같은 단맛이다"라고 평했다.
이정희(여/70/경력40년) 달인은 40년간 떡볶이를 요리 했다고 한다. 달인은 단맛의 비밀을 공개했다.
△ 육수 만들기
1. 파를 얇게 썬다.
2. 배추를 곱게 다진다.
3. 잘게 다진 배추와 파를 주물러 진액을 낸다.
4. 말린 대추에 3을 덮어 숙성시킨다.
5. 대추를 건진 파와 배추를 마보자기에 넣고 짜서 채수를 만든다.
6. 육수 멸치를 파와 배추의 진액을 넣고 볶는다.
7. 각종 재료와 볶은 멸치, 숙성된 대추,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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