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석해도될까요

충격의 9연패에 빠진 NC가 넥센을 만나 연패 탈출을 시도한다. NC 다이노스는 오늘(17일) 고척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넥센과 만난다. 


NC는 시즌 8승11패로 8위, 넥센은 9승11패로 7위를 기록중이다. 


NC는 ▲5일 삼성전 1-4패 ▲7일 두산전 3-6패 ▲8일 두산전 10-11패 ▲10일 kt전 4-5패 ▲11일 kt전 4-12패 ▲12일 kt전 2-7패 ▲13일 SK전 2-4패 ▲14일 SK전 0-7패 ▲15일 SK전 2-3패로 9연패에 빠져있다.


넥센은 최근5경기 ▲11일 롯데전 0-12패 ▲12일 롯데전 5-3승 ▲13일 두산전 0-12패 ▲14일 두산전 7-6승 ▲15일 두산전 2-3패 로 2승 3패를 기록했다.


NC는 시즌 2승1패 QS3의 왕웨이중을 선발로 예고했다. 왕웨이중은 ▲방어율 2.42 ▲WHIP 1.31 ▲피안타율 0.271을 기록중이다. 넥센은 로저스(시즌 1승1패 QS2)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로저스는 ▲방어율 5.55 ▲WHIP 1.44 ▲피안타율 0.298을 기록중이다. 





5연승중인 LG가 4연패중인 KIA와 주중3연전을 가진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오늘(17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KIA 타이거즈와 만난다. LG는 시즌 10승9패로 KT와 공동 4위에 KIA는 8승 9패로 6위를 기록중이다. 


LG는 최근 5경기 ▲11일 SK전 3-0승  ▲12일 SK전 5-4승 ▲13일 KT전 3-1승 ▲14일 KT전 8-0승 ▲15일 KT전 11-8승 에서 5연승중이다. 


KIA는 ▲8일 넥센전 4-3승 이후 ▲10일 한화전 3-4패 ▲11일 한화전 4-6패 ▲12일 한화전 4-15패 ▲13일 롯데전 4-8로 4연패중이다.


LG는 선발투수로 김대현(1승1패 QS1)을 예고했다. 김대현은 ▲방어율 2.12 ▲WHIP 1.00 ▲피안타율 0.190을 기록중이다. KIA는 선발로 팻딘(1승0패 QS2)을 내세운다. 팻딘은 ▲방어율 3.50 ▲WHIP 1.33 ▲피안타율 0.280을 기록중이다. 작년엔 30경기에서 9승7패를 기록했었다.



롯데가 삼성과 꼴찌 탈출을 위한 3연전에 돌입한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늘(17일) 부산 사직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불러 3연전을 치룬다.


양팀은 게임차 없이 승률에서 앞선 삼성이 9위(6승13패 승률0.316) 롯데가 10위(5승12패 승률0.294)를 기록중이다. 3연전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어 총력전이 예상된다.


롯데는 지난주 ▲13일 KIA전 8-4 역전승 이후 ▲14일(토) 우천취소 ▲15일(일) 미세먼지취소 ▲월 경기없음, 3일을 휴식하며 대비했다.


롯데는 선발투수로 레일리를 예고했다. 레일리는 ▲방어율 2.75 ▲WHIP 1.12 ▲피안타율 0.224를 기록중이다. 최근 8일 LG와의 경기에선 7과 2/3이닝동안 30타자를 맞아 5피안타 볼넷3개(6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었다.


삼성은 시즌2패(QS2)의 보니야를 선발로 내세운다. 보니야는 ▲방어율 7.63 ▲WHIP 1.63 ▲피안타율 0.313을 기록중이다. 최근 10일 두산과의 경기에선 6이닝동안 30타자를 상대로 9피안타(1피홈런) 사구1개(4탈삼진) 6실점(2자책)을 기록하며 패전을 떠안았다. 



3위 한화가 1위 두산과 격돌한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오늘(17일) 잠실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두산 베어스와 만난다. 한화는 시즌 10승8패로 3위, 두산은 14승 4패로 1위를 기록중이다. 


한화는 최근 5경기에서 ▲11일 KIA전 6-4승 ▲12일 KIA전 15-4승 ▲13일 삼성전 2-4패 ▲14일 삼성전 14-2승 ▲15일 삼성전 7-4승으로 4승1패로 상승세다. 두산은 파죽의 8연승 후 ▲14일 넥센에 6-7로 1패를 한후 ▲15일 넥센에 3-2로 1승을 했다. 


두산은 유희관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유희관은 ▲1승0패 ▲방어율 4.91 ▲WHIP(이닝당 출루 허용율) 1.53 ▲피안타율 0.313을 기록했다. 최근 11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5와 2/3이닝동안 8피안타(1피홈런) 사구1개(4탈삼진) 5실점(5자책)으로 승리를 따냈었다.


한화는 선발투수로 윤규진을 내세운다. 윤규진은 ▲0승1패 ▲방어율 8.22 ▲WHIP 2.09 ▲피안타율 0.324를 기록중이다. 최근 11일 KIA와의 경기에서 4와1/3이닝동안 7피안타(1피홈런) 볼넷3개(6탈삼진) 4실점(4자책)을 기록했었다. 



오늘 방송된 EBS1 '최고의 요리비결'에선 이특과 김선영 요리연구가가 토마토소스와 토마토 우삼겹 된장찌개를 소개했다.


김선영 요리연구가는 "봄에는 식재료가 많다. 제철 재료를 활용한 건강 식단을 알려드리겠다. 두루 두루 활용만점인 토마토 소스와 토마토 우삼겹 된장찌개다. 토마토는 몸안의 염분을 배출시켜준다"라고 설명했다.


김선영 요리연구가는 "매콤한 토마토소스에 설탕, 식초, 고추장을 더하면 맛있는 비빔국수 양념이 된다. 토마토소스는 떡볶이, 어묵볶음, 불고기를 만들 때 양념으로 활용해도 좋다. 냉장실에서 15일 정도 냉동실에서 3개월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 토마토소스 레시피

▲ 주재료 : 토마토(1kg)

▲ 소스 재료 : 설탕(2t), 청주(2T), 간장(2T), 올리브유(2T)

▲ 매콤한 소스 재료 : 설탕(2t), 청주(2T), 고추장(2T), 올리브(2T)

▲ 조리법

1. 토마토(1kg)는 식초물에 담가 깨끗이 씻는다

2. 토마토는 껍질에 열십자로 칼집을 낸 뒤 끓는 물에 넣어 살짝 데친다

3. 데친 토마토는 찬물에 담가 식힌 뒤 껍질을 벗긴다

4. 껍질을 벗긴 토마토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한 뒤 다진다

5. 달군 팬에 다진 토마토, 청주(2T), 설탕(2t), 올리브유(2T), 간장(2T)을 넣고 5분 정도 끓여 토마토소스를 만든다

6. 그릇에 먹기 좋게 담는다


◆ 토마토 우삼겹 된장찌개 레시피

▲ 주재료 : 토마토(200g), 우삼겹(100g), 두부(150g), 감자(150g), 양파(110g), 대파(40g), 애호박(100g), 청양고추(10g), 후춧가루(약간), 다진 마늘(½T), 물(2컵), 다시마(3g)

▲ 밑간 재료 :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

▲ 양념 재료 : 된장(3T), 토마토소스(1컵)

▲ 조리법

1. 찬물(2컵)에 다시마(3g)를 담가 30분 정도 우린다

2. 우삼겹(100g)에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를 섞어 밑간을 한다

3. 밑간한 우삼겹은 한입 크기로 썬 뒤 뚝배기에 넣어 볶는다

4. 우삼겹이 익으면 다시마 우린 물을 부어 끓인다

5. 된장(3T), 토마토소스(1컵)를 섞어 양념을 만든다

6. 다시마 우린 물이 끓어오르면 양념, 한입 크기로 썬 감자(150g), 토마토(200g)를 넣어 3분 정도 끓인다

7. 한입 크기로 썬 애호박(100g), 양파(110g), 두부(150g)를 넣어 3분 더 끓인다

8. 애호박이 익으면 송송 썬 대파(40g), 청양고추(10g)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9. 다진 마늘(½T), 후춧가루(약간)를 넣어 고루 섞는다




 6일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선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생선구이를 소개했다.


이들은 종로3가의 생선구이 전문점 '전주식당'을 찾았다. 이곳은 갈치 조기 고등어 삼치 꽁치등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유민상은 삼치, 문세윤 김민경은 고등어, 김준현은 갈치를 제일 좋아한다고 밝혔다. 김민경은 "2등은 갈치다. 갈치가 너무 먹고 싶어서 제주도도 갔다 온다"고 밝혔다.


이들은 먼저 삼치구이 2개를 주문했다. 풋마늘무침 유채나물 오징어젓갈 고추냉이간장 생김 겉절이김치 고사리나물 콩나물무침과 뚝배기 된장찌개가 기본반찬으로 나오고 솥밥이 나왔다. 


가게 사장님은 "생선구이는 고추냉이간장에 청양고추를 넣고 찍어 먹으면 더 맛있다"고 더 맛있게 먹는 팁을 전했다.


유민상은 "데친 양배추에 밥과 고등어 살을 넣고 쌈장에 찍어 먹으라"고, 김준현은 채 썬 초생강과 간장을 함께 곁들여서 먹으라고 추천했다.




윤아가 구운 햄 김밥과 채소 김밥을 만들었다. 15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선 제주도 이효리의 집에서 일하는 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아는 준비해온 김밥싸는 틀로 아침 조식을 했다. 윤아는 "스팸으로 네모김밥을 만들고 채소 김밥은 동그랗게 만들겠다"고 이상순에게 말했다.


◆ 스팸 김밥 레시피

1. 스팸을 기계로 자른다.

2. 햄을 프라이팬에 굽는다.

3. 밥에 밑간을 한다.

4. 김위에 네모난 틀을 놓고 그안에 밥을 채운다.

5. 밥위에 구운 햄을 올리고 네모 틀을 뺀다.

6. 김을 말아 완성한다.  



임성근 조리기능장이 '양배추강된장 '양배추물김치'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선 '봄 입맛 살리기 프로젝트' 특집이 꾸며졌다.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드리겠다. 아삭아삭 식감과 단맛이 일품인 봄 제철 채소다. 양배추를 이용한 양배추 강된장과 양배추 물김치다"라고 소개했다.


임 조리기능장은 "겉잎이 깨끗한 것, 윤기가 도는 것, 무게가 묵직한 것이 좋은 양배추다"라고 설명했다.


◆ 양배추강된장 레시피

▲ 양배추강된장 재료 : 양배추 300g, 감자 2개(약 300g), 애호박 ¼개(90g), 돼지고기 앞다릿살 200g, 식용유 3 큰 술, 사과 1개, 된장 1컵, 고추장 3 큰 술, 청국장 3 큰 술, 찬밥 한 공기, 멸치육수 1컵, 까나리액젓 3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송송 썬 청양고추 3개, 홍고추 2개, 두부 1모, 들기름 4 큰 술

▲ 만드는 법

1. 양배추 300g은 겹겹이 뜯어 준비해 가로x세로 0.5cm 길이로 작게 썬다

2. 감자 2개(약 300g), 애호박 ¼개(90g), 돼지고기 앞다릿살 200g을 양배추와 같은 크기로 썬다

3. 팬을 센 불로 달군 다음 식용유 3 큰 술을 넣고 작게 썬 돼지고기 앞다릿살 200g을 볶는다.

4. 돼지고기에 핏기가 사라지면 작게 썬 감자 300g, 애호박 ¼개, 양배추 300g 순으로 넣고 약 2분간 볶는다

5. 껍질 벗겨 작게 썬 사과 1개를 넣는다

6. 채소가 다 볶아지면 된장 1컵, 고추장 3 큰 술, 청국장 3 큰 술을 넣고 같이 볶아준다

7. 찬밥 한 공기, 멸치육수 1컵, 까나리액젓 3 큰 술을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준다

8. 갈아준 밥을 팬에 넣고 불을 중 불로 줄인 다음 골고루 섞어준다

9. 다진 마늘 2 큰 술, 송송 썬 청양고추 3개, 홍고추 2개, 깍둑썰기한 두부 1모를 넣고 2분 더 끓인다

10. 들기름 4 큰 술을 넣고 바로 불을 끈 후 섞어준다


◆ 양배추물김치 레시피

▲ 양배추물김치 재료: 양배추 2.5kg, 소금 1컵, 소금 1컵, 설탕 60g, 생강 50g, 마늘 300g, 양파 1개, 물 3L, 무 400g, 배 1개, 고운 고춧가루 100g, 멸치액젓 100g, 찹쌀 풀 3컵, 쪽파 500g(약 반 단)

▲ 만드는 법

1. 양배추 2.5kg를 먹기 좋은 크기(가로x세로 5cm)로 썬다

2. 양배추의 일부만 펼쳐 담고 소금 1컵, 설탕 60g을 조금씩 나눠 뿌린 후 30분간 절인다

3. 믹서에 생강 50g과 마늘 300g, 썬 양파 1개, 물 1L를 넣고 갈아준다

4. 갈아준 생강, 마늘, 양파를 면포에 넣는다

5. 썬 무 400g, 썬 배 1개를 믹서에 갈아준 다음 면포에 넣는다

6. 고운 고춧가루 100g, 멸치액젓 100g(반 컵), 찹쌀 풀 3컵을 면포에 넣는다

7. 면포에 넣은 양념 재료의 국물만 짜내 볼에 부어준다

8. 물 전체 사용량 3L 중 남은 2L에 양념 재료의 국물을 넣는다

9. 쪽파 500g(약 반 단)을 5cm 길이로 잘라 준비한다

10. 절인 양배추와 쪽파를 번갈아가면서 통에 담고 김칫국물을 부어준다




12일 방송된 k.star '식신로드 시즌4'에서 정준하 이상민 김신영 은서와 나르샤가 인천연안부두의 맛집을 소개했다.


일행은 연안부두의 '목포신안 18호횟집'을 찾았다. 이곳은 제철 채소와 어패류 28첩, 싱싱한 해산물 21첩, 바다 한 상 3단 까지 60여 첩 한상으로 유명하다.


기본 28첩의 채소와 어패류가 나온 후 가게 관계자는 "각종 채소와 면, 해산물을 넣고 물회를 즐겨라. 남기지 마시라"고 물회를 추천했다.


관계자는 "1단계는 에피타이저, 2단계는 싱싱한 해산물이다. 로브스터와 조리된 요리들, 회와 매운탕이 나온다"라고 소개했다.


식사를 하고 김신영은 "이곳은 매직이다. 놀라운 가격과 맛은 마술에 가깝다"고 하고 이상민은 "공든 탑이 무너지랴. 역사와 맛은 무너질 리 없다", 정준하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엄청난 밑반찬에 놀랐다", 은서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다. 모든 메뉴를 아낌없이 준다", 나르샤는 "키다리 회저씨"란 한 줄 평을 남겼다.



12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선 신동엽 김준현 장도연 김희철과 전혜빈 박경혜가 출연 술잔을 기울였다.


박경혜는 "좋아하는 상대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법을 모르겠다. 친구들이 알려준 팁은 '긴 머리를 이용해서 어필하라'했다. 무언가를 가르킬때 가슴 밑으로 팔짱을 끼라고 했는데 잘 안됐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전혜빈은 "나이가 들면 촉이 온다. 나랑 썸좀 타는 묘한 느낌이 잡히면 상대를 착각하게 만드는 말을 던져라. 예를 들어 신동엽이라면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있는데 부끄러우면 귀가 빨개져서 귀엽다'라던지 해서 무심하게 상대방의 마음을 흔들어라"고 연애팁을 전했다.


장도연은 "처음 만난 이성에게 어필하는 나만의 노하우가 있냐?"고 물었다. 전혜빈은 "상대방의 근방 1미터 안에 있어라"고 하고 김준현은 "남자들은 얘기하다가도 그녀가 멀 찾을때 무심하게 챙겨줘라"고 자신만의 연애팁을 공개했다.


신동엽은 "'저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는 느낌을 살짝 주는 건 남자 입장에서는 좋다. 근데 너무 적극적이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여지를 남겨 대시할 명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