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석해도될까요

3연패의 SK와 2연패의 kt가 주말 3연전에서 만난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1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t 위즈와 시즌 7차전을 갖는다. 


SK는 27일 한화전 5-7패 이후 3연패하며 팀순위가 3위로 떨어져있다. kt는 삼성과의 주중3연전에서 1승2패하며 7위(25승30패)를 기록중이다. 8위 삼성과 반 게임차로 바짝 쫒기고 있다.


SK는 선발로 켈리(4승3패 방어율5.25)를 내세운다. 켈리는 최근 5월26일 한화전에서 7이닝동안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1사구(10탈삼진) 2실점(2자책)하며 승리했다. kt전은 처음이다.


kt는 선발투수로 시즌성적 4승3패 방어율3.90의 금민철을 예고했다. 금민철은 최근 5월26일 LG전에서 7이닝동안 7피안타(1피홈런) 5볼넷(1탈삼진) 4실점(4자책)하며 패했다. 


올시즌 양팀간 전적은 SK가 4승2패로 우세하다.



롯데가 송승준을 불러들여 연패스토퍼로 내세운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1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주말3연전을 갖는다.


롯데는 주중 LG전에서 3연패 포함 최근 10경기에서 1승9패로 극도의 부진을 보이고 있다. 롯데는 하위권에서 5월13일 4위까지 치고 올라갔었다. 이후 1승9패하며 추락하기 시작해 9위까지 떨어졌다. 


롯데의 선발 송승준은 허벅지 통증으로 4월11일 엔트리에서 말소된 후 51일 만에 복귀했다. 지난 4월4일 한화전에선 5이닝동안 5피안타 3볼넷 1사구(6탈삼진) 3실점(3자책)했었다.


한화는 선발투수로 휠러(2승6패 방어율5.19)를 예고했다. 휠러는 최근 5월26일 SK전에서 3과2/3이닝동안 10피안타 3볼넷 1사구(3탈삼진) 6실점(6자책)하며 패했다. 


올시즌 양팀간 전적은 한화가 3승2패로 우세하다.



두산이 9회말 끝내기 홈런으로 SK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3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즌7차전에서 6-4로 이겼다.


두산은 4연승으로 시즌 35승18패를 기록하며 1위를 공고히 했다. 2위 한화와는 4.5게임차다. SK는 3연패하며 3위(30승23패)다.


두산은 1회 최주환의 2루타에 이은 박건우의 3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2회에는 신성현 이우성 허경민의 연속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SK는 4회 1점, 6회 1점으로 동점을 만들고 8회 2득점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두산은 2-4로 끌려가며 9회를 맞았다. 선두타자 김재호의 안타, 오재원의 안타, 오재일이 2루수 실책으로 출루하며 기회를 만들었다. 허경민이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격하고 최주환이 좌익수 뒤 홈런을 트뜨리며 재역전에 성공했다.



NC가 스크럭스의 3점포에 힘입어 한화를 꺾었다. 프로야구 NC다이노스는 31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8차전에서 5-4로 이겼다.


NC는 3연패를 끊으며 시즌 20승36패로 10위를 유지했다. 한화는 3연승후 1패를 안으며 2위(31승23패)를 유지했다.


NC의 선발 최성영은 4이닝동안 16타자(73구)를 상대로 2피안타 4사구2개(5탈삼진) 2실점(2자책)했다. 이어던진 장현식이 1이닝동안 막으며 승리를 거뒀다. 원종현이 홀드를 배재환이 세이브를 챙겼다.


한화의 선발 샘슨은 7이닝동안 30타자(115구)를 상대로 7피안타(1피홈런) 4사구2개(10탈삼진) 5실점(4자책)하며 시즌5패(4승)째를 당했다.


NC는 4회 노진혁 이원재 나성범의 연속 안타에 이어 스크럭스의 홈런과 박민우의 적시타가 터지면서 5점 득점에 성공했다.



삼성이 kt에 승리하며 8위로 도약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31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t 위즈와 시즌9차전에서 6-0으로 이겼다.


삼성은 이날승리로 팀순위 8위(25승31패)로 도약했다. 삼성은 시즌초반 최하위를 기록하다 5월15일 꼴찌탈출에 성공했었다. kt는 25승30패로 7위다.


삼성의 선발 아델만은 7이닝동안 26타자(92구)를 상대로 5피안타 4사구1개(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4패)째를 기록했다. 장필준이 마무리했다.


kt의 선발투수 피어밴드는 6이닝동안 25타자(81구)를 상대로 8피안타 4탈삼진 4실점(3자책)하며 시즌 4패(1승)째를 떠안았다.


타석에선 러프가 홈런포함 3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KIA가 헥터의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넥센을 누르고 5위자리를 되찾았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3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9차전에서 5-0으로 이겼다.


KIA는 이날 승리로 넥센과 순위자리를 바꾸며 5위(27승27패)로 올라섰다. 넥센은 반 게임차 6위(28승29패)다.


KIA의 선발투수 헥터는 7이닝동안 26타자(95구)를 상대로 3피안타 4사구2개(7탈삼진)을 잡는 완벽투구로 시즌 6승(2패)째를 기록했다.


넥센의 선발 최원태는 6이닝동안 28타자(108구)를 상대로 8피안타(1피홈런) 4사구2개(3탈삼진) 4실점(4자책)하며 시즌 5패(6승)째를 떠안았다.


타석에선 이범호가 2회1점, 8회1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LG가 롯데에 9회 대역전하며 3연전을 쓸어담았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9차전에서 11-10으로 이겼다.


LG는 롯데와의 주중3연전(▲29일 5-3승 ▲30일 15-5승 ▲31일 11-10승)을 쓸어담으며 시즌 30승27패로 4위를 지켰다. 롯데는 3연패하며 팀순위 9위로 추락했다. 


LG는 7-10으로 끌려가던 9회 롯데의 마무리 손승락을 상대로 역전에 성공했다. LG는 9회 선두타자 오지환 박용택 김현수의 연속 안타가 터지면서 2득점했다. 이어 채은성과 양석환이 아웃됐으나 이천웅 고의4구 이후 유강남의 내야안타 정주현의 역전 적시타가 터지면서 대역전에 성공했다.



LG가 6연승에 도전한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오늘(26일) 잠실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대결한다.


LG는 5연승(▲20일 NC전 9-4승 ▲21일 NC전 6-3승 ▲22일 NC전 5-4승 ▲24일 넥센전 8-2승 ▲25일 넥센전 2-1승)중으로 시즌 성적은 15승12패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넥센은 13승15패로 6위.


LG는 선발투수로 시즌성적 2승 방어율 1.06의 소사를 예고했다. 소사는 최근 14일 kt전 무실점 승리에 이어 20일 NC와의 경기에서도 7이닝동안 4피안타 2볼넷(2탈삼진) 1실점(0자책)으로 호투하며 두 경기연속 방어율 0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소사는 방어율 1.06으로 전체 1위에 올라잇다. 


넥센은 시즌 2승2패 방어율 7.66의 신재영을 선발로 내세운다. 신재영은 최근 14일 두산전 승리에 이어 20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6이닝동안 7피안타 1사구(3탈삼진) 1실점(1자책)하며 승리를 챙겼다. 



두산 SK간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린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늘(26일) 문학에서 열리는 '2017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대결한다.


양팀간의 주중3경기 첫 경기(24일)에선 두산이 10-9로 이기고 두 번째 경기에선 SK가 7-6으로 연장승부끝에 극적으로 이겼다. SK는 시즌 17승 9패로 1위 두산(19승7패)에 2게임차로 벌어져있다.


두산은 선발투수로 장원준(시즌 2승1패 방어율8.39)을 앞세웠다. 장원준은 최근 20일 KIA와의 경기에서 6이닝동안 4피안타(1피홈런) 2볼넷(4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승리를 따냈다.


SK는 시즌성적 1승1패 방어율 5.93의 켈리를 예고했다. 켈리는 최근 20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2와 2/3이닝동안 5피안타 3볼넷(1사구) 3탈삼진 6실점(6자책)하며 패했었다.


타석에선 두산 류지혁이 타율 0.414(29타수 12안타 2타점 10득점)를 기록하며 기대케 하고 있다. SK에선 93타수 34안타 30타점 26득점의 로맥이 키 플레이어다. 로맥은 홈런 11개로 홈런 전체 1위, 타점 30점으로 타점 1위, 득점 26점으로 득점 2위, 장타율 0.774로 전체 1위에 올라있다.



KIA 한화간의 4,5위 경기가 벌어진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오늘(26일)광주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대결한다.


KIA는 한화와의 주중 3연전에서 ▲22일 우천취소 ▲23일 2-3패했다. KIA는 시즌 12승12패로 4위에 한화는 12승13패로 반게임차 뒤진 5위를 기록하고 있다.


KIA는 선발투수로 양현종(3승1패 방어율2.80)을 예고했다. 양현종은 최근 19일 LG와의 경기에서 9이닝동안 36타자(111구)를 상대로 8피안타(1피홈런) 1볼넷(7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완투하며 승리했었다.


한화는 시즌성적 1승3패 방어율 7.01을 기록중인 휠러를 선발로 내세운다. 휠러는 최근 19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4와 2/3이닝동안 8피안타 2볼넷(4탈삼진) 3실점(3자책)하며 패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