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석해도될까요

LG가 선발 차우찬의 호투를 바탕으로 넥센을 누르고 5연승에 성공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5차전에서 2-1로 이겼다.


LG는 이날 승리로 5연승을 달리며 시즌 15승12패로 3위에, 넥센은 시즌 13승15패로 6위를 기록하게 됐다.


LG의 선발투수 차우찬은 6이닝동안 23타자(92구)를 상대로 4피안타 4사구2개(4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2패)째를 기록했다. 김지용 진해수 이동현이 홀드를 정찬헌이 세이브를 챙겼다.


넥세의 선발 브리검은 6이닝동안 24타자(94구)를 상대로 7피안타 4사구 1개(5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지만 패전을 떠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