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석해도될까요

NC가 스크럭스의 3점포에 힘입어 한화를 꺾었다. 프로야구 NC다이노스는 31일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8차전에서 5-4로 이겼다.


NC는 3연패를 끊으며 시즌 20승36패로 10위를 유지했다. 한화는 3연승후 1패를 안으며 2위(31승23패)를 유지했다.


NC의 선발 최성영은 4이닝동안 16타자(73구)를 상대로 2피안타 4사구2개(5탈삼진) 2실점(2자책)했다. 이어던진 장현식이 1이닝동안 막으며 승리를 거뒀다. 원종현이 홀드를 배재환이 세이브를 챙겼다.


한화의 선발 샘슨은 7이닝동안 30타자(115구)를 상대로 7피안타(1피홈런) 4사구2개(10탈삼진) 5실점(4자책)하며 시즌5패(4승)째를 당했다.


NC는 4회 노진혁 이원재 나성범의 연속 안타에 이어 스크럭스의 홈런과 박민우의 적시타가 터지면서 5점 득점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