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백종원, 김국진 강수지에게 '무지개떡' 레시피 공개
백종원이 김국진과 강수지에게 무지개떡을 가르쳤다.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3주년 특집 '보글 짜글 청춘의 밥상' 특집이 꾸며졌다.
일행은 3주년 특집으로 잔치상을 하기로 했다. 김국진, 강수지, 이연수, 김도균, 박선영, 김광규 등은 한식과 중식팀으로 나뉘어 요리를 준비했다.
김광규, 김부용, 최성국, 강문영은 중식으로 2주간 수타 짜장 도전에 나섰다. 일행은 중국요리의 대가 유방녕 셰프에게 수타면을 배웠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백종원에게 떡을 배우러 왔다. 백종원은 "불타는 청춘은 서로 다른 사연을 가진 사람이 모여 조화를 이루는 무지개떡을 만든다. 호박, 밤, 건포도, 콩으로 고명을 올린다. 불청 3주년의 의미를 담았다"고 말하고 떡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백종원은 과거 '집밥 백선생'이란 방송에서 김국진에게 요리를 가르친 인연이 있다.
◆ 무지개떡 레시피
1. 검은콩을 씻어 25분간 삶는다.
2. 호박 껍데기를 벗기고 씨앗을 제거한다.
3. 쌀가루에 자색고구라 가루를 넣고 물 한 컵을 넣고 잘 섞어서 채에 거른다.
4. 쌀가루, 녹차쌀가루, 호박쌀가루, 자색고구마 쌀가루를 3의 방법으로 준비한다.
5. 찜통에 쌀가루를 뭉치지 않게 골고루 펴주고 건포도를 올린다.
6. 잘 삶은 콩을 뿌리고 붉은 색의 고구마 떡가루를 올린다.
7. 해바라기 씨를 골고루 뿌리고 햇밤을 올린다.
8. 호박 떡가루와 호박을 잘 올린다.
9. 대추정을 달달하게 올린다.
팁) 유자청으로 대신해도 된다.
10. 하얀 쌀가루를 올리고 찜통에서 34분 찐다.
팁) 젓가락을 넣어 가루가 안 묻으면 성공
11. 불을 끄고 7분간 뜸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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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꼴찌 롯데 꺾고 9위 수성
삼성이 10위 롯데와의 3연전에서 먼저 웃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3연전에서 11-6으로 이겼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마감하며 시즌 7승 13패로 시즌 5승 13패의 롯데에 1게임차로 9위를 수성했다. 삼성은 10위 롯데와 게임차 없이 9위를 기록했었다.
삼성의 선발투수 보니야는 5이닝동안 23타자(100구)를 상대로 6피안타 1볼넷 1사구(4탈삼진) 3실점(3자책)으로 시즌 첫승(2패)을 신고했다. 심창민이 1과 1/3을 호투하며 홀드를 챙겼다.
롯데의 선발 레일리는 5이닝동안 25타자(93구)를 상대로 6피안타(1피홈런) 3볼넷(6탈삼진) 6실점(5자책)으로 시즌2패째를 떠안았다.
삼성은 타석에서 김상수가 3회 1점 홈런 포함 2타점(4득점)하고 박해민이 3타점, 강민호가 2타점을 기록했다. 롯데는 이대호가 5회 2점, 7회 3점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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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4방' SK, kt누르고 4연승 질주.. 1위에 1게임차
SK가 홈런4개를 쏘아올리며 4연승을 거뒀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wiz와의 경기에서 9-5로 이겼다.
SK는 13일 NC전(4-2승)이후 4연승에 성공하며 시즌 13승6패로 1위 두산에 1게임차로 게임차를 줄였다. kt는 4연패를 기록하며 시즌 10승10패로 KIA LG와 함께 공동 4위.
SK의 선발 박종훈은 5이닝동안 24타자(94구)를 상대로 7피안타 4볼넷(4삼진) 4실점(4자책)으로 승리(시즌 3승1패)를 따냈다. 김태훈 윤희상이 홀드를 챙겼다.
kt의 선발 니퍼트는 4와 1/3이닝동안 25타자(103구)를 살대로 10피안타(2피홈런) 2볼넷 1사구(7탈삼진) 5실점(5자책)하며 시즌 첫 패배(1승)를 거뒀다.
타석에선 로맥이 5회 2점, 8회 1점 홈런을, 노수광이 1회 1점, 김동엽이 7회 1점 홈런을 날리며 팀 홈런 37개로 34개의 kt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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