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석해도될까요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3주년 특집으로 멤버들이 요리를 배우는 모습을 그렸다.


박선영과 이하늘은 정읍으로 가서 전 핸드볼 선수 임오경을 만났다. 임오경은 "이곳에 항상 많은 사람들에게 음식을 만들어주는 분을 알고있다. 우리가 2남 6녀다. 가족이 모이면 50명쯤 된다"고 자신의 친오빠를 소개했다.


임오경의 오빠는 보쌈 비법으로 겨우살이를 추천했다. 그는 "겨우사리를 너무 많이 넣으면 안되고 한 주먹의 양을 50분의 고기와 함께 솥에 넣는다. 6년동안 간수를 뺀 소금을 넣고 돼지 냄새 제거를 위해 양파와 대파를, 양파 뿌리도 넣는다. 달달한 향과 맛을 더해줄 복분자를 더한다"고 복분자 보쌈 비법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