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석해도될까요

1일 방송된 Olive '원나잇 푸드트립:언리미티드'에서 정준하 돈스파이크 박용인 박보람이 리스본으로 먹방여행을 떠났다.


일행은 리스본 명품거리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찾았다. 이곳은 리스본에서 가장 큰 슈퍼버거를 파는 레스토랑으로 유명하다.


슈퍼버거는 패티크기가 14인치, 무게는 2.2kg이다. 이 슈퍼버거를 가장 빨리 먹은 사람의 기록은 14분 24초다. 돈스파이크는 슈퍼버거 1시간안에 먹기에 도전했다.


돈스파이크는 제한시간 1시간안에 버거 속 토핑까지 모두 먹는 도전을 신청했다. 돈스파이크는 베이컨을 분리하고 소고기패티를 분리해 먹기 편하게 버거를 제작했다. 빵과 토핑을 분리한 후 칼로 자른 후 먹기 시작했다. 


돈스파이크는 "슈퍼버거는 맛있다. 육즙 가득 다양한 토핑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맛이다. 보통 버거 하나에 들어가는 패티가 80g정도 하는데 슈퍼 버거는 한국인 기준으로 5인분의 양이다"라고 설명했다.


결국 돈스파이크는 아이스크림과 콜라와 함께 햄버거를 먹었지만 감자튀김을 남겨서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