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석해도될까요

KIA 한화간의 4,5위 경기가 벌어진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오늘(26일)광주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대결한다.


KIA는 한화와의 주중 3연전에서 ▲22일 우천취소 ▲23일 2-3패했다. KIA는 시즌 12승12패로 4위에 한화는 12승13패로 반게임차 뒤진 5위를 기록하고 있다.


KIA는 선발투수로 양현종(3승1패 방어율2.80)을 예고했다. 양현종은 최근 19일 LG와의 경기에서 9이닝동안 36타자(111구)를 상대로 8피안타(1피홈런) 1볼넷(7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완투하며 승리했었다.


한화는 시즌성적 1승3패 방어율 7.01을 기록중인 휠러를 선발로 내세운다. 휠러는 최근 19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4와 2/3이닝동안 8피안타 2볼넷(4탈삼진) 3실점(3자책)하며 패했었다.



10위 삼성과 8위 NC와의 주중 3차전 마지막 경기를 벌인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오늘(26일) 대구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대결한다.


삼성은 주중3연전 첫 경기(24일)에서 7-2로 승리하고 전날(25일)경기에선 2-9로 패하며 시즌성적 10승17패로 최하위로 추락했다. 9위 롯데(10승15패), 8위 NC(11승16패)와는 1게임차다. 


삼성은 선발투수로 윤성환(1승 2패 방어율6.75)을 예고했다. 윤성환은 최근 20일 kt와의 경기에서 6과 1/3이닝동안 9피안타(1피홈런) 2볼넷(2탈삼진) 4실점(4자책)하며 패전을 떠안았었다.


NC의 선발 김건태는 최근 20일 LG와의 경기에서 선발 구창모에 이어 등판해 6이닝동안 6피안타(1피홈런) 무4사구 5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호투했다.



롯데가 시즌 첫 싹쓸이승을 노린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6일 수원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3차전을 가진다.


롯데는 선발투수로 시즌성적 1승1패(방어율 4.32)를 기록중인 윤성빈을 예고했다. 윤성빈은 최근 20일 SK와의 경기에서 4이닝동안 4피안타 3볼넷(4탈삼진) 3실점(3자책)을 했었다. 


kt는 선발로 고영표를 내세웠다. 고영표는 시즌 성적 1승2패(방어율 6.33)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20일 삼성과의 경기에선 6이닝동안 8피안타(1피홈런) 4사구 없이 5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호투하고 승리를 따냈다.


타석에선 타율 1위의 kt 유한준(타율 0.420)과 타율 3위인 이대호(타율 0.400)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대호는 13일 KIA전에서 3안타를 시작으로 9경기 연속 멀티안타를 치며 최다 경기 멀티히트 기록 경신을 앞두고 있다. 기존 기록은 2014년 김주찬이 기록한 10경기다.